崔부총리, 국유재산정책심의위 주재국유지 1.9만호·노후 청·관사 3천호 국유지 점유 초중고교 등 증·개축 전면허용우선매수제·투자형매각제 요건·대상 완화
정부가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심 노후 청·관사 및 국유지를 개발해 2035년까지 청년주택 2만2000호를 단계적 공급한다. 국고 수입 증대·가업상속 기업 성장 지원 등을 위한 우선매
내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안 의결…민간, 국유재산 적극 활용 방점11.5조 규모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 계획' 승인...2030년 완료 목표
정부가 매각이 곤란한 대규모 국가 소유 유휴부지를 최장 50년간 장기대부방식으로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1조5000억 원 규모 기부대양여 사업인 대구 군 공항 이전 사
캠코는 노후 국유재산 건물의 성공적 리모델링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 선화동 리모델링 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캠코 공공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오장석 상임이사와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리모델링 빌딩은 2020년 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그린 리모델링’ 사업대상으로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서 국유재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상재 2차관 주재로 7개 광역 지자체, 4개 기초자치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ㆍ지자체간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2차관 주재)에서 지자체의 수요에 맞춰 국유재산을 더욱
정부가 김포시 구래동·마산동에 있는 유휴 국유지를 토지개발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이를 혁신창업 클러스터 부지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시에 소재한 제3보급단 등 2개 군부대 및 4개 예비군 훈련장은 통합 재배치하고, 인천시 계획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하
정부가 총 1153억 원 규모의 국세물납증권을 공개 매각한다.
정부는 28일 서면으로 개최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증권분과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3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은 국가가 상속세를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받아 국가가 보유 중인 증권을 뜻한다. 매년 국유재산법령에 따라 물납 기업의 자산
정부가 총 1604억 원 규모의 국세물납증권을 공개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 대상에 오른 국세물납증권 종목은 46개로 교학사, 남일전지상사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19일 서면으로 개최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증권분과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제2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국세물납증권은 국가가 상속세를 현
국유지인 울산 덕하역 폐선부지와 용산 유수지가 공공주택 등으로 개발된다. 공간이 부족한 세종국책연구단지의 제2 연구청사도 새로 짓는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24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국유재산 종합계획(안) 및 3건의 국유재산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한 '울산
정부가 올해 국유재산관리기금을 7303억 원 규모로 운용할 계획이다. 기금 목표수익률은 2.16% 수준으로 잡았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 합동 위원회인 '2022년도 제2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국유재산관리기금 자산운용지침 개정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매년 초
정부가 상속세 대신 납부받은 1275억 원 규모의 국세물납증권 40개를 공개 매각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서면으로 열린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증권분과위원회에서 이 같은 '2021년도 제3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은 상속세를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 받아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증권이다. 올해 평가대
옛 전주지방법원·검찰청 부지에 100호 규모의 공공주택과 소아·청소년 대상 법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헌법재판소 별관에서 제8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회의를 주재하고, 구(舊) 전주지법·지검 부지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먼저 2019년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지검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 국유지를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대 주택 3200가구 공급'GTX-B', 용산~망우(약 15.6km) 구간 정부 개발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e편한세상자이'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의 호가(집주인이 매도할 때 부르는 가격)가 현재 12억 원이다. 해당 아파트 같은 평형 직전 실거래가는 지난달 9일 9억4600만 원이었다. 한 달 새 2억5400만 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