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으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며 3개의 테마로 구성해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이달 말, 5월, 7월에 열린다.
'노랫가락'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임 예술감독 취임 기념 음악회이며 옛 선조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12작곡가-12짤가'는 작곡가 12명이 12곡에 담은 12달의 계절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겨울에는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송년 특별음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행복한 봄날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곳곳에 크고 작은 음악 축제를 열어 구민들이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즐기는 ‘서초 문화 전성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올해는 경자년의 기운을 북돋는 우리 음악과 함께 신년운세풀이를 더한 이색 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예약자들에게 사전 사연 공모를 받아 현장에서 관객의 사주를 풀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쥐띠 관객(40%), 제로페이 결제(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홈페이지(www.sdtt.or.kr)에 안내돼 있다.
강은일 예술감독은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이 외에도 서울시내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시그니엘 서울 등의 호텔에서도 신년맞이 불꽃쇼를 개최한다.
국립국장 남산을 배경으로 한 불꽃쇼
음악회와 즐기는 불꽃놀이로 낭만적인 2017년을 보내는 건 어떨까? ‘국립극장 제야음악회’가 31일 오후 10시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올해는 가수 양희은,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 국악계 아이돌로...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2015 국악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국악신년음악회엔 국악계 프리마돈나 판소리 명창 안숙선씨, 해금의 디바 강은일씨, 줄타기를 선보일 국내 최초의 여성 어름산이 박지나씨 등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정악단, 무용단, 창작악단이 참여한다.
한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14년 국악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악신년음악회는 문화경영에 관심있는 중소기업인들이 우리의 소리를 널리 알리면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주한 외교대사, 중소기업대표 및 근로자, 소상공인, 대학생, 일반시민...
날짜별로 △23일에는 역사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신년맞이 국악음악회 △26일에는 성북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떡국 나눔 △27일에는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함께 즐기고 누리는 설 명절’ 행사가 열린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가훈 써주기, 세배하기, 만두 빚기, 한복 체험 등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2014 신년음악회’를 관람했다.
음악회에는 문화예술, 종교, 언론, 입법, 사법, 경제 등 각계 주요 인사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인 문화이용권 이용자, 봉사선행자, 다문화가족, 천안함·연평도 유가족 등 2000여 명이 초청됐다.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 속에 재즈보컬 나윤선씨와 국악인 송소희씨가 출연하는 1부와...
고객과 도민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신년음악회, 디너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전북은행은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교향악단인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국악인 오정해, 가수 알리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김한 은행장은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국악신년음악회는 국립국악원 후원회인 ‘국악지음(國樂知音)’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클래식이나 현대음악에 비해 대중적인 관심이 작은 우리의 전통 음악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연출됐다.
또한 정·관계 및 중소기업 대표 및 근로자, 소상공인, 새터민(북한이탈주민), 대학생, 일반시민 등 약 750여명이 참석해 국악을 매개로 사회 각계각층이 한데 어울리는 화합의...
한국 전통예술 브랜드 공연 '부지화'가 내년 1월 7일~8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
㈜유민기획은 임진년 신년벽두에 신년음악회 형식을 빈 퓨전 전통공연 '부지화'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부지화는 전통예술공연 대중화를 위한 공연으로 단순히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관객과의 소통, 참여 할수 있는 공연을 추구한다. 특히 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한·일 양국 기업간 최초의 문화교류로 주목 받고 있는 포스코와 신일철의 음악회는 지난해 4월 자선음악회 ‘뷰티풀 프렌즈 콘서트’(도쿄 키오이홀), 지난 1월 키오이 신포니에타 신년음악회(서울 포스코센터), 6월 일본 전통문화공연(서울 국립국악원)에서 이번 한국 전통문화공연(도쿄 키오이홀) 공연으로 이어지며, 2000년 8월부터 시작된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