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하나되는 ‘국악신년음악회’ 성료

입력 2012-02-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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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우리 전통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악지음'과 함께 '2012 국악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1일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나눔음악회인 ‘2012 국악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국악신년음악회는 국립국악원 후원회인 ‘국악지음(國樂知音)’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클래식이나 현대음악에 비해 대중적인 관심이 작은 우리의 전통 음악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연출됐다.

또한 정·관계 및 중소기업 대표 및 근로자, 소상공인, 새터민(북한이탈주민), 대학생, 일반시민 등 약 750여명이 참석해 국악을 매개로 사회 각계각층이 한데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공연 후에는 ‘국악 후원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국악지음’ 초대 후원회장인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국악신년음악회가 매년 중소기업이 문화예술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새해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국악知音’이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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