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는 국내 패션돌의 시초인 ’미미’의 탄생 40주년을 맞아 1980년대 컨셉의 ‘미미 인형’ 상품 2종을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80년대 컨셉의 ‘미미 인형’ 한정판 상품은 총 2가지다. ‘다정한 친구 미미 1982 롤러스케이트 타요’는 8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체크 바지와 로고 맨투맨 티
대원미디어가 국산 인기 캐릭터 ‘마리몽’에 대한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대원미디어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국산 캐릭터 마리몽을 새로운 IP 라인업으로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활용한 OSMU(원 소스 멀티 유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마리몽은 ‘행복한 꿈을 만드는 요정’ 캐릭터다. 회사는 마리몽의 시장 잠재력을 확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했다.
27~30일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의 3개 전시가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이다.
전시회 첫날에 열린 개막
롯데마트가 또한번 ‘키덜트족’을 겨냥한 레트로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토이저러스몰에서 레트로 게임기 ‘RG350’을 정식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RG350’은 1980~2000년대의 다양한 레트로 게임들을 구동할 수 있는 게임용 기기다. 21일 출시됐으며 출시 후 하루 만에 준비 물량 150대가 완판됐다. 이에 롯데마트
"이번엔 우뢰매다."
롯데마트가 태권브이 피규어에 이어 우뢰매 피규어 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13일부터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국산 캐릭터 ‘우뢰매 피규어’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우뢰매’는 70~80년대 국산 원조 로봇 캐릭터 태권브이를 제작했던 김청기 감독이 만든 인기 실사 애니메이션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육성을 위해 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스토리 등 4개 분야에 올해 265억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한콘진의 이번 지원은 콘텐츠 창작·제작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스토리 등 장르에 따른 전담 팀제를 도입해 현장 수요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
“해외 유명 글로벌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속속 개발되는 가운데 국산 캐릭터를 통해 한국 가상현실(VR)산업의 글로벌 선도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로보트 태권V VR를 제작했습니다.”
롯데월드 어트랙션 연구실의 AVR개발 담당 이정중 파트장은 1월 말 롯데월드 내 VR존에 한국 대표 킬러 콘텐츠인 ‘로보트 태권V VR’를 선보인 배경을 설명하면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는 7일 애니메이션·캐릭터분야를 대표하는 15개 단체의 뜻을 모아 ‘진짜친구’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하고 국내 캐릭터산업과 캐릭터업계의 정당한 권리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은 불법캐릭터 복제품 현안 이슈 및 캐릭터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과 대국민 정품 캐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코엑스는 캐릭터 전시회 ‘캐릭터ㆍ라이선싱 페어 2016’을 공동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는 캐릭터 축제다. 국산 캐릭터의 라이선싱 활성화와 해외 진출
“메리츠화재 ‘걱정인형’이 손가락을 걸고, 스마트폰 떨어뜨릴 걱정을 덜어 드립니다.”
슈피겐코리아는 메리츠화재와 제휴를 맺고 ‘걱정인형 스마트폰 링 홀더(스타일링)’ 한정판 제품을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G마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연매출 1500여억 원 규모의 슈피겐코리아가 국산 캐릭터를 제품에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피겐코리아는 한정
‘영원한 라이벌’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들어 캐릭터 사업 부문을 각각 라인프렌즈와 카카오프렌즈로 독립 법인화하면서 둘 사이의 캐릭터 사업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韓 모바일 메신저의 치명적 매력 이모티콘 = 네이버와 카카오의 캐릭터는 태생이 모바일 메신저의 이모티콘(감정 ‘emotion’과 기호 ‘icon’의 합성어)이다. 미국 월트 디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명동 백화점에 돌아온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들은 주로 한국산 선글라스, 화장품, 캐릭터상품 등을 집중적으로 사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소공동 본점(영플라자 포함)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산(은련카드 매출 기준) 브랜드는 명품 '까르띠에'였고, 2위는 국산 선글라
‘꼬마버스 타요, 변신자동차 또봇, 뽀롱뽀롱 뽀로로.’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산 캐릭터들이 에버랜드에 총 출동한다.
에버랜드는 이달 25일 우리나라 토종 캐릭터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주인공들을 한데 모은 캐릭터 체험관 ‘캐릭토리엄’을 새롭게 오픈한다.
캐릭토리엄은 에버랜드가 픽스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랜드에 발을 들이는 순간, 이곳은 캐릭터 천국이다. 서울랜드는 최근 캐릭터 놀이시설 10종이 모인 ‘캐릭터 타운’을 오픈하고 놀이시설, 전시, 공연, 퍼레이드 등 곳곳에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테마파크로 새롭게 구축했다.
● 서울랜드, 캐릭터 테마파크로 재탄생
서울랜드는 2012년 봄 축제 ‘캐릭터 페스티발’을 개최하며 캐릭터를 테마로 공원
서울랜드가 6월 7일(일)까지 봄 축제 ‘캐릭터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이번 서울랜드 캐릭터 페스티발에서는 국내 유일의 국산 캐릭터 테마공간 ‘캐릭터 타운’이 오픈돼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릭터 타운’에는 라바, 캐니멀, 브루미즈 등의 인기 캐릭터 놀이시설 10종을 탈 수 있다. 각 놀이시설 근처에는 캐릭터 포토존이 설
종합 콘텐츠기업 CJ E&M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애니메이션 사업을 강화한다.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은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2015년을 애니메이션 사업 원년으로 삼고, 오는 22일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CJ E&M 애니메이션 사업
영실업이 22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스카이파크에 설치한 초대형 또봇 조형물을 공개했다.
또봇 델타트론 조형물의 크기는 길이 6m, 폭 3m, 높이 8m이며, 무게는 약 3톤이다. 이는 애니메이션상 델타트론의 실제 크기다. 또 이 조형물은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제작돼 야외 환경에도 변형되지 않도록 제작됐다.
눈 부분에는 4색으로 변하는 LED 조
손오공은 내년 주력 프로젝트인 터닝메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터닝메카드는 미니카와 카드가 결합해 변신하는 완구다. 전설 속에 나오는 귀신이나 요괴, 동물 등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트렌드와 흥행요소를 갖췄다.
특히 터닝메카드는 완구와 모바일 게임의 연동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완구를 구입한 사용자들은 시리얼 넘버를 모바일
영실업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경품이벤트 '또봇 사고 또봇 타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산 캐릭터인 ‘또봇’ 완구와 애니메이션의 동시 해외수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또봇 제로와 어드벤처 X, Z 구매 고객이며, 응모를 위해선 해당 상품 구매 영수증과 제품 사진을 찍어서 지정된 번호(1666-577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