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9년 만에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이 진도에 문을 연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한 기초 해양안전 수칙과 비상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는 전문 체험시설인 국민해양안전관이 7일 진도에서 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민해양안전관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민의...
개최
△진도 국민해양안전관 개관
7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민해양안전관 개관식(진도)
△북극협력주간(12월 10∼12일) 개최
△2023년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개최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기술기준 전문가 세미나 개최
△전국 항만 적정하역능력 재산정 추진
8일(금)
△해수부 장관 10:00 해운산업 경영안전 및 활력제고 방안 브리핑(세종) 14:00 국회...
아울러 국제법상 정당한 권리에 따라 일본 정부에 대해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협력해 오염수 처리 전 과정을 철저히 검증하고 우리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위해가 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촘촘한 방사능 안전관리망을 운영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에 따른 국내영향을 면밀히 예측·분석하기로...
이와 함께, 안산의 해양안전체험관과 진도의 국민해양안전관 건립도 지자체 및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피해지원 과정에서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한분 한분에게 진정성을 갖고 지원사업을 실행해 달라”며 “추모사업도 희생자 가족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지역주민·지자체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