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이달 9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과 호흡기 건강 기능성 소재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된 기술은 허호진 경상대 교수팀에서 개발해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청각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호흡기 건강 관련 지식재산권’이다. 이번 계약은 해조류 일종인 청각 추출물을 이용해 비임상시험 단계에서 호흡기 보호 효과를...
문정복 의원,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현황 분석지난달 응급실 가동률 46.7%…전년 대비 23.8%p↓
의·정 갈등으로 의료대란이 시작된 올해 2월 이후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이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본·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료사태가 심각해진...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32개 의대와 국립대병원에는 2030년까지 5년간 약 5조원이 투입된다. 의대 증원에 따라 비수도권 국립대 의대 9곳 전임교원을 2027년까지 3년간 1,000명 충원한다.
그러나 정작 투자를 받게 될 대학들은 정부의 지원이 마냥 달갑지는 않는 모양새다.
지역의 한 국립대 의대 총장은 “정부의 막대한 재정 지원은 환영할 만하지만, 당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국립대병원 등 6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2곳(64.6%)에서 응급실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3곳은 무너지기 직전이라고 응답했다. 추석 대비에 못지않게 근본적인 문제 해결도 중요하다. 정치권의 초당적 대처가 시급하다. 의료계 또한 대승적 결론을 내야 한다.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반사회적 작태는 일벌백계가...
2학기에는 가톨릭대ㆍ경북대ㆍ경상국립대ㆍ서강대ㆍ서울여대ㆍ숙명여대ㆍ순천대ㆍ울산대ㆍ중앙대ㆍ포스텍ㆍ한양대 등 11개 학교에 개설했다.
교육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경북대ㆍ경상국립대ㆍ순천대ㆍ울산대ㆍ포스텍 등 5개 대학에도 개설하며 협력을 강화한다. 올해에는 1학기 300여 명, 2학기 400여 명 총 700여 명이 수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각종 건강보험 수가(의료서비스 대가)를 지원하고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도 지정할 계획이다.
이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이달 4∼9일 국립대병원 7곳, 사립대병원 23곳, 지방의료원 14곳, 특수목적공공병원 10곳, 민간중소병원 7곳 등 65곳 의료기관의 노조 지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2곳(64.6%)은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투자 방안을 통해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을 2027년까지 3년간 1000명을 증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예정된 투자 기간 내에 정권이 바뀔 땐 투자 계획이 아예 바뀌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대학들이 무작정 인프라를 확충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증원 규모 변동으로 투자 계획이 얼마나 달라질지에 대해선 아직 벌어지지...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도 2027년까지 3년간 1000명을 증원한다. 우수한 지역·필수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은 2026학년까지 61.8% 확대할 방침이다. 근무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의사’가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10일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
‘의료, 보건업’은 종합병원, 대학(국립대, 사립대)병원, 개인병원, 약국 등을 포함한다. ‘사회복지서비스업’에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간병인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의료,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의료, 보건업’이 75%가량을 차지한다. 의료계의 영향이 큰 지표라고 볼 수 있다.
2분기 실질 GNI는 전기대비 1.4% 감소했다. 작년 4분기에 전체...
이어 한양대 14명, 연세대 미래캠퍼스·경상국립대·조선대·원광대 각 11명, 전북대 10명, 전남대 9명, 인하대 8명 순으로 많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도탈락자가 없던 학교는 을지대였다. 또한 서울대, 연세대, 동국대, 건국대에서는 각각 1명,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 영남대, 계명대, 인제대, 아주대, 가천대는 각 2명씩이었다.
종로학원에서는 의대생...
체결
△국립대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교육부 공동)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설명회
△제4회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고속기관 등의 정비확인을 위한 지침」 개정
12일(목)
△해수부 장관 07:3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 10:00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대전) 11:00 내수면 양식 심포지엄(오송) 14:30...
국내 상급종합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은 4000례 이상의 로봇 수술 경험을 축적했고 이 수치는 전국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병원의 뒤를 잇는다. 이번 자메닉스의 양산부산대병원 도입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난치성 신장결석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장결석 수술 로봇 자메닉스는 AI기반 세계 최초의 완전 로봇식이다. 2.8mm의 유연내시경이...
아울러 순환패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 국립과학기술대 섬유학과, 베트남 국립대 섬유학과 내 순환패션 과목을 개설하고 교보재 개발에도 힘쓴다. 이를 위해 코오롱FnC는 올 하반기 국내 산학연 TF를 구성해 나라별 특성에 맞는 순환패션 과목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의류폐기물 재생 소재화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몽골, 베트남에서...
수련현장에서 부족했던 임상실습 기회 보완을 위한 임상교육훈련센터를 내년에 강원대, 경상국립대 2곳에서 추가 설치해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에 설치(10개소)하고 필수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임상술기 교육 지원(1인당 50만 원)도 확대한다.
약 70%의 전공의가 수련하는 상급종합병원 수련체계는 내년부터 다기관 협력 수련 시범사업을 도입해 다양한 중증도...
의협은 교원 확보 예산에 대해 “교육부는 국립대병원 지원에 829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는데, 각 의대 수요 조사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임상실습시설 투자 계획은 약 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계됐다”라며 “교육부 예산편성 중 국립대 교수 1000명 확보에 따른 인건비 증액 260억 원은 확보 인원 1인당 2600만 원 수준으로 3년간 확보계획을 고려해도 불충분하다”고...
교육부는 의학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예산을 4048억 원 순증하고, 국립대병원에는 829억 원을 편성했다.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국립대 의대에는 1508억 원을 편성해 시설 및 기자재 확충을 지원하고, 국립대 전임교수를 3년간 1000명 늘리는 계획에 따라 인건비 260억 원을 책정했다. 국립대병원에는 의대생과 전공의 모의실습을 위한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구체적으로 수도권 대학 51곳 중 38곳이, 국립대 22곳 중 15곳이 무전공 선발 비율을 25% 이상으로 확대했다.
설문 결과 대부분 학생들은 무전공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77.4%(1399명)는 ‘무전공을 들어본 적 있거나 무전공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64%는 무전공으로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지원하지 않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