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동네 유휴시설 및 노후 문화시설이 작은 도서관, 공연장, 연습실 등 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와 함꼐 인문·정신문화진흥을 위해 관련법 제정이 추진되고 도서관·박물관이 확충돼 인문·정신문화 진흥의 거점으로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오전 경기도 안산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이같은 201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박근혜
정부가 그동안 과도한 경쟁에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했던 청년취업자들을 위해 스펙 표준화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826개 직종에 대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내년까지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 직업능력을 표준화해 제시한 것이다.
NCS는 박근혜 당선인도 공약한 내용이기도 하다. 노동부는 현장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