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교 1학년이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부터 초ㆍ중ㆍ고등학교 수업이 교과별 핵심개념 중심으로 바뀌면서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고등학교에서는 문·이과 구분없이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공통과목을 배운다.
교육부는 4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위원장 김경자)와 공동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문·이과 통
현재 중1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8년부터 교과 과정 일반선택 과목에 ‘연극’이 추가된다. 체육교과에는 안전영역이 신설되고 미술은 감상ㆍ비평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4일 오전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 교과교육과정연구팀과 함께 ‘2015 개정 교육과정 제2차 공청회’를 열어 체육, 음악, 미술, 예술, 보건 교육과정 시안
현재 중학교 1학년생이 입학하는 2018년도부터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고대사 비중이 늘고 근현대사는 줄어든다.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서술이 강화되며 통합사회 교육과정에 ‘여행지리’, ‘고전과 윤리’ 과목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2일 오후 서울교대에서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 교과교육과정연구팀과 공동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2차 공청회’를 열
2018학년부터 학교에서 지나치게 어려운 수학 문제를 내지 못하게 된다. 또 고등학교 1학년에는 지금의 과학 과목을 합친 ‘통합과학’이 도입된다.
교육부는 31일 오후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 교과교육과정연구팀과 공동으로 개정 교육과정에 관한 2차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학, 과학 등에 관한 시안을 발표한다.
수학 교육
교육부는 6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국가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 주관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문‧이과통합형) 제1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시안’은 지난해 9월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한 이후, 현장교원·교육과정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연구진의 연
2018년 고교 문·이과 통합 2018년 고교 문·이과 통합 소식이 전해졌다.
교육부와 국가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는 2018년 고교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연구위원회에 따르면 고등학교의 새 교육과정은 2018년부터 적용돼 문·이과 구분 없이 기초소양을 기르는 '공통과목'과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선
2017년부터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공통과목으로 배우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도입된다. 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부터는 공통교과가 반영돼 문·이과생 모두 사회, 과학 등 통합교과를 무조건 응시해야 한다.
교육부는 국가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와 함께 12일 한국교원대에서 열리는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