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슈퍼태풍 ‘야기’로 피해를 본 베트남 북부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약 1억3000만 원(미화 10만 달러)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태풍 '야기'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세실업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제이주기구(IOM)를 통해 베트남 북부 지역에 전달되며,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해 2265명(사망 298명, 실종 35명, 부상 1932명)의 인명피해와 대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의 88.7%가 중소기업일 정도로 베트남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며 “이번 구호 성금이 베트남 국민의 슬픔과 고통을 덜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부금 20억 동은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VINA를 통해 베트남 북부 지역에 전달돼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베트남 북부 지역은 슈퍼 태풍인 야기가 지나가며 산사태와 홍수를 일으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주택 및 농경지 파손 등의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 부회장은 부호 주한베트남 대사에게 “베트남에...
SK그룹은 베트남 조국 전선중앙위원회 측에 성금 기탁 의사를 밝히고, 이달 중으로 지원금을 전달 예정이다.
지원금은 현지 구호 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일 계획이다.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은 30년만의 최악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휩쓸고 간 뒤 잇따른 산사태와 홍수로 피해가 늘고 있다.
지동섭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재해로...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20∼2021년 현지에 코로나19 확산 당시 성금과 예방 물품을 기부하고, 2021년에는 체코 남 모라비아 지역에 허리케인 피해 구호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체코 비영리 단체 '체코 국가 품질상 위원회'가 주관하는 '체코 국가 품질상' 산업 엑설런스 부문에서 5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체코에서...
이번 협약은 나눔문화 확산과 국내외 재난 상황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펼쳐질 양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라고 알렸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앞서 소연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3억 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ㆍ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작년에 누적 기부금액이 10억 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사회적...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애도를 표한다”면서 “특히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그동안 재해 구호활동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7월에는 수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KAI는 2016년도부터 동남아, 남미를 중심으로 학교 재건, 과학도서 및 교육기자재 지원, 자연재해 성금 전달 등 다양한 해외 나눔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튀르키예 강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당시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3억 원의 구호 활동 지원금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KAI의 해외 직접 봉사활동도 지난해 11월...
두산이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총 538억 원에 달한다.
또한, 두산은 국내외 대형 재난재해 상황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지난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의 구호와 복구 활동을 위해 100억 달러 상당의 건설장비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4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고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성금액은 매년 결식아동 후원금과 구호활동 기부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결식아동 지원 후원금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지원금으로 전달됐다.
금호건설 임직원은 앞으로도 급여 끝전 모으기와 다양한 모금활동을 통해 적립된 성금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지원 후원금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금호건설은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긴급구호활동, 보건 및 안전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18년간 누적 기부금은 44억 원에 달한다.
또한, KB금융그룹은 지난해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1만3000여 국민들이 기부한 3억...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보호 운동 △각종 재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 맞춤형 공헌활동 등을 위해 마련됐다. LH는 그간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1억 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자립준비청년의...
특히,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 당시 남부발전 1억 원, 전력그룹사 전체로는 10억 원 등 전력그룹사 합동 구호 성금을 적십자에 후원한 데 이어,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매칭그랜트액을 더한 56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해 이재민을 위한 식량과 피해 아동 구호,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을 지원한 바 있다.
남부발전은 지속적인 에너지 빈곤층...
지난해 초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 구호와 복구 활동을 위해 100만 달러 상당의 건설 장비를 지원했고, 집중호우와 대형 산불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아울러 2017년에는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공상·자살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경제적, 정서적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은 아픔을 겪은...
신협재단이 기탁한 성금은 서천 특화시장 상인회와 화재로 피해를 본 조합원에게 전달돼 현장 복구 및 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 이사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서천 특화시장 상인과 조합원들의 일상이 빠르게 정상화되길 바란다”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청남도지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현장 시설 복구와 시장 상인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해 피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불, 호우, 지진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외 지역에 총...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점포별 피해 규모에 비례해 공정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위아가 전달한 성금의 절반인 2500만 원은 임직원이 직접 급여의 1%를 모아 주변의 이웃을 돕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1%의 기적’을 통해 모았다. 여기에 회사 기금 2500만 원을 더해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돕는다.
현대위아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