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동물을 안락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박소연 케어 전 대표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9부(재판장 이성복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적용됐다.
2심 재판부는 “박 씨는
신한카드는 기부 서비스 ‘아름인(아름人)’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매칭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름인은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이자 2005년 개설된 업계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디지털 기부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새롭게 운영된다.
신한금융그룹의 신한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
DB손해보험은 ‘2024년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긴급구조동물을 포함한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추석 연유가 길어지면서 반려동물이 아플 때를 대비한 동물병원 정보가 공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연휴에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정보를 22일부터 농식품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홈페이지 상단의 안내창을 누르면, 지역별 검색을 통해 동물병원의 명칭과 동물병원별 진료
전국 각지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구조되는 동물이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무화한 동물등록 비율은 증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지자체를 통해 파악된 2022년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의 동물등록, 유실·유기동물 구
구조한 동물을 안락사시킨 혐의로 기소된 동물권 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심현근 판사는 14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도주 우려가 없다며 법정 구속하진 않았다.
심 판사는 "박 전 대표는 수용 능력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고 동물 구
구조 동물을 안락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물권 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가 공판에 출석해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박 전 대표는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과 절도, 건조물 침입, 업무방해 등 혐의를 부인하고,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의 공소사실은 인정하나 고의가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으로 고발당한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지난 27일 박 대표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케어의 전 국장 A 씨도 박 대표를 도와 동물을 안락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박 대표는 동물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경찰이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케어 박소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업무상횡령,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소연 대표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25일 밝혔다.
박소연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구조한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안락사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31일 케어 사무실과 박 대표의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 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케어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등 이유로 구조한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
미국의 작가 조쉬 빌링스는 “개는 자기 자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이 세상의 유일한 생명체”라는 문구를 남겼다.
개는 여느 동물과 달리 충성도가 높은 동물이다. 그래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있어 개는 가족 그 이상이라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일까. ‘동물 수호천사’로 불리던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무분별한 안락사 논란은 수
구조한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하며 후원자들을 속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동물학대와 사기 혐의로 박소연 케어 대표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관련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수사는 종로경찰서에서 진행될 예정" 이라고 21일 밝혔다.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박소연 케어 대표가 19일 "모든 책임은 대표인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락사는 인도적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케어 대표에서 사퇴할 뜻이 없다고 못박았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논란으로 충격을 받은 회원과 활동가, 이사들,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박소연 케어 대표가 19일 "모든 책임은 대표인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논란으로 충격을 받은 회원과 활동가, 이사들,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부적으로 소수 임원 합의를 거쳐 안락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