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김헌민·조재소 소아청소년과 신경분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 연구실 교수 연구팀(김영호 전임의)이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 Epilepsy Congress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과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뇌전증 환자 뇌파 및 자기공명영상(MRI) 판독문을 자동 구조화하는 프로세스...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교수는 박현태·류기진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교수와 함께 진행한 ‘자궁내막증과 자궁선근증 조기진단을 위한 월경혈의 단백체 분석(Proteomic analysis of menstrual blood as dried blood spots for discovery of proteins specific to endometriosis)’연구의 구연 발표를 진행해 이번 수상의...
수상자는 △김하욤 교수(우수구연상) △박진우 교수(우수포스터상) △백설희 교수(SK젊은 연구자상) △강현우 전공의 2년 차(우수구연상, 증례발표대회 우수상) 등이다.
김 교수는 ‘약물에 내성이 있는 뇌전증 환자에서 경두개 자기 자극법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를 통해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그는 “뇌전증은 약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물에 내성이 생기면...
참고인으로는 김 여사의 표절 논문 당사자로 지목된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포함됐다.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앞서 교육위에서는 김 여사의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출석을 요구하는 민주당과 이에 반대하는 국민의힘의 갈등이 이어졌다....
김 여사의 표절 논란 논문 피해자라 주장하는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는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구했다.
구 교수는 “일부 표절이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라며 “학계 어떤 교수도 일부라도 표절을 용인하는 교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김 여사의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표절 논란 논문 피해자라 주장하는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구 교수는 11일 KBS ‘사사건건 플러스’와의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 논문에 대한 국민대의 ‘연구부정 아님’ 결론에 대해선 불량 검증이라고 반박했다.
구 교수는 “일부 표절이 있었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문 표절’ 논란에 구연상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완벽한 표절”이라고 주장했다.
구 교수는 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잇따라 출현해 이같이 밝혔다.
구 교수는 김 여사의 논문이 자신의 논문을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수준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구 교수에 따르면 구...
경희대학교병원은 오신주 염증성장질환센터 교수(소화기내과)가 최근 열린 국제학술행사 서울국제소화기질환 심포지엄(SIDDS 2022)에서 ‘염증성장질환과 항생제 노출 연관성 분석’ 주제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6만8633명의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고려대 구로병원은 김태진 정형외과 김태진 교수가 지난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태진 교수는 ‘슬개골 탈구에 영향을 미치는 해부학적 요인에 대한 분석(What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Affecting the Tibial Tuberosity-Trochlear Groove in Patients with a Patellar dislocation)...
졸업 후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의사면허와 약사면허를 모두 갖췄다. 당뇨병, 근 감소증 등에 대한 연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5편의 SCI급 저널 및 1편의 리뷰 저널이 게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에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ICDM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앙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가 제32회 유럽 헬리코박터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일~7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콩그레스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적절한 경험적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1차 제균요법 변경을 위한 다기관 무작위 대조군 연구'라는 발표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중앙대학교병원은 외과 이승은 교수가 제7회 아시아태평양 간담췌외과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은 교수는 'T2 담낭암의 위치에 따라 다른 수술 원칙이 필요한가? - 한국 담췌종양 등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연구 (Different Surgical Strategies of T2 Gallbladder Cancer According to Tumor Location?: A Korea Tumor Registry System...
연구팀은 매년 우수 심사자상, 우수 구연상, 우수 논문상등을 수상하며 위암연구 분야에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김욱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위장관외과)는 “요즘 같이 대형병원위주의 위암치료가 대세로 간주되는 시대에 비교적 많은 수의 환자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최선의 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꾸준한 연구를 통해 위암 연구에 공헌할 수 있어...
23일 전북대병원 측은 녹차와 유방암과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로 윤 교수가 2016년 서울국제종양외과학회에서 ‘베스트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암 치료제로 연구되어 온 녹차의 주성분 EGCG와 유방암 전이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β-catenin과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를 통해 윤 교수는 EGCG가 유방암 세포(MDA-MB...
이용해 유방암의 포도당 대사 정도와 신생 혈관 생성 정도가 유방암의 표현형에 따라 달라짐을 규명했다.
한편 윤혜전 교수는 서울대 의대에서 핵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2012년 미국핵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2014년 아세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최고 구연상과 젊은 연구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핵의학을 이끌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팀(정혜원, 서지현 전공의)이 최근 개최된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에서 ‘탄성초음파 영상에 의해 측정된 탄력지수와 림프부종의 단계간의 관계’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탄성초음파’란 물체가 외부 힘을 받으면 모양이 변했다가 다시 본래 모양으로 되돌아가는 탄성(彈性)의 원리를 이용해 정상 조직과...
중앙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가 지난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윤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의 하지 골격근량에 대한 단면적 조사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구연상에 선정됐다.
이번 논문을...
중앙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가 최근 열린 제23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범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근 국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 추세 현황’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구연 발표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핵의학과 김범산 교수와 윤혜전 전임의가 최근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제 15회 아세아ㆍ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에서 ‘핵의학적 분자영상을 통해 측정한 종양 내 이질성을 이용한 관내 상피암의 침습성분 예측’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최고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윤혜전 전임의는 젊은 연구자상도 수상해 이날 2개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