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지 공모에 응했던 구리, 포천, 파주와 다른 1개 시군을 포함해 4개 시군에는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을 만든다.
산하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대로 추진한다.
김 지사는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으로 공공기관의 이전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오해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약속대로 진행한다"며 "신축 이전이 지연될 경우 임차를 통해서라도...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개통 전날인 9일 별내역에 방문해 그간의 사업경과 및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별내선은 남양주(별내, 진건), 구리(갈매, 다산)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 택지지구(6만7000세대)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2015년 9월 착공 후 9년 만에 개통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돌봄의 빈 곳을 360도 전부 채우고 싶다. 그래서 의욕적으로 이와 같은 돌봄 정책 패키지를 내게 됐다”라면서 “새로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복지의 모형을 경기도에서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정책 구상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경기도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360도 돌봄...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오이도 연장을 통해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서비스를 확대,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노선별 협약에는 △G노선(숭의~소흘) 조정식·윤호중·김병주·임오경·김남희·김용태·박지혜·이재강 의원과 의정부·광명·구리·포천시장 △H노선 박정·추미애·윤후덕...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조만간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민들은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명칭이 시대와 동떨어진 부정적 느낌이 드는 데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을 묶어 경기북도를 신설할 경우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이란 이유에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특히 앞서 서울 편입을 추진하고 있던 고양시와 구리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크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세와 구리 가격이 급등하며 전력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전력기기 시장 턴어라운드 패턴이 진행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의 강점인 배전단 중저압 시장도 1~2년 뒤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에는 생성형 AI 시장의 폭발적 성장으로 중저압 시장의...
KBI메탈은 전선용 소재사업을 중심으로 자동차용 전장품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 구리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싹은 31.89% 오른 1만7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싹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싹은 자사주 23주를 제외한 보통주 544만7652주에 대해 1주당 1주의 무상증자를...
동박은 구리를 얇게 펴 만든 막으로 이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된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8㎛(마이크로미터)이하의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작년 말 말레이시아에 5공장과 6공장을 준공해 연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의 말레이시아 내 동박 생산 규모는 기존보다 2만 톤(t) 늘어 연간 6만 톤에 이르게 됐다. 이는...
GTX 플러스는 기존 GTX A·B·C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D, E, F 노선을 신설해 수도권 전 지역이 GTX 영향권에 포함되도록 하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공개된 노선안을 살펴보면 GTX 플러스 노선안은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시흥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양, 구리 등의 서울 편입을 반대하고 경기 북부 시민이 원하는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드는 것을 반대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배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 분도에 대해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한 점을 언급하며 “민주당 소속 경기지사는 ‘경기 분도 추진하겠다’, 대표는 ‘경기 분도 못 하겠다’면서 비하한다”라고 지적했다.
또...
"공영방송 악용한 홍보 다큐…구정연휴 꽉 막힌 교통체증 느낌"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 입장에 “대단히 실망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이 "정치공작을 이야기하고 (사건의) 본질은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대통령 부인이...
TF는 김포·구리·하남시에 이어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을 위한 추가적 입법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배준영 TF 위원장은 7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TF 첫 비공개 회의를 진행한 뒤 “향후 편입이라든지 분도를 원하는 곳에 직접 방문을 해서 회의도 하고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저희가 입법기관이기 때문에 총의가 모여진다면 해당 주민들이...
5일 김동연 경기지사는 도청 브리핑실에서 '경기동북부 의료원 설립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동북부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다. 중증질환을 치료하는 상급 종합병원이 전혀 없고 연천, 가평, 양평 등 일부 지역에서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과 분만실조차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이 대표는 “메가서울과 경기북도 분도의 동시 추진은 누가 봐도 뜬금포”라며 “경기북도에서 김포, 구리, 고양, 의정부를 떼어내면 절반 가까이가 사라지는 것인데 경기북도에 해당하는 지역의 주민들도 과연 이런 형태의 분도를 원할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메가서울과 경기북도 분도의 동시 추진은 결국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둥근 사각형과 같은...
향후 구리, 부천, 고양 등을 권역별로 공간 구축해 제2판교와 함께 판교+20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하고, 스타트업들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는 김동연 지사의 스타트업 3000개사 육성 계획인 판교+20의 일환으로...
지역 공직자에게 수여되는 ‘2022 목민감사패’는 지역 소상공인의 현안 해결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광열 영덕군수,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형재 서울특별시의원, 김철환 천안시의원, 이상복 오산시의원, 권영원 부산 동래구의원에게 돌아갔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조경태 특별위원장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특위 4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구리, 하남 등에 대한 서울 편입 특별법을 건건이 발의하게 되면 혼란스러울 수 있다”며 “특별법은 통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절차를 간소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김포의 서울 편입을 위한 ‘김포·서울 통합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