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혁수가 구도쉘리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상의 탈의 종용에 대해 반박했다.
4일 권혁수는 이날 오후 진행된 기자회견 이후 다시 한번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톱 촬영은 구도쉘리가 먼저 제안을 했다. 내게 옷차림을 가지고 이래라저래라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앞서 유투버 구도쉘리는 지난 9월 30일
방송인 권혁수가 구도쉘리의 상의 탈의 종용과 관련해 적극 반박에 나섰다.
4일 권혁수는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유튜버 구도쉘리(본명 박선영)의 상의 탈의 관련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유투버 구도쉘리는 지난 9월 있었던 유튜브 채널 ‘권혁수감성’ 라이브 방송 중 상의를 벗고 브라톱만 입은 것에
◇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로 입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를 내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4일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방송인 권혁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유튜버 구도쉘리와의 진실공방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권혁수는 4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권혁수의 유튜브 채널 편집자도 함께 했다.
그는 "논란의 중심에서 인사를 드리게 돼서 사과드린다. 입에 담지 못할 표현으로 상처 드린 점 진심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권혁수(33)와 '먹방계의 유튜브 스타' 구도쉘리(28·박선영)가 '등뼈짐 영상 논란'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권혁수가 이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권혁수는 4일(오늘) 오후 1시 강남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구도쉘리와 합동 방송 당시 상의 탈의 장면과 관련한 논란에 직접 입을 연다.
권혁수 측은 "직접 말씀드리고
권혁수와 합동 방송을 진행했던 BJ구도쉘리가 논란의 주인공이 된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권혁수와 구도쉘리는 한달여 전 권혁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등뼈찜 먹방’을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했다.
해당 계정은 지난 3월 13일 개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는 880만 이상으로 다양한 유명인들과 합동 방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