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ㆍ구구스 등 중고 거래는 호황트렌비ㆍ머스트잇 중고 사업도 성장세
고물가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경기침체가 장기화하자, 잘 나가던 명품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하다. 수요가 줄면서 이른바 '머·트·발(머스트잇·트렌비·발란)'로 대표 되던 국내 명품 플랫폼들도 위기에 봉착한 모양새다. 수익성 악화가 지속하자 중고거래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가 올해 1분기 거래액 기준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구구스는 올해 1분기 구매확정기준 거래액(GMV)이 전년 대비 16% 신장한 62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엔데믹 이후 급격히 성장한 중고명품 시장이 탄력을 받으며 에르메스, 롤렉스, 루이비통, 샤넬, 까르띠에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롤렉스는...
중고 명품 전문기업 구구스에서는 중고명품 시세를 공개하고, GIA보석감정사와 시계장인을 상주하도록 하면서 중고명품의 정품 보증(자체 개런티카드), 구매 이력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15개 모든 매장을 직영점만을 고집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을 수 있었고, 소비자들은 좀 더 안심하고 원하는 중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쉽게...
G마켓은 국내 최대 중고명품 전문회사인 구구스와 함께 가방,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종류별 중고명품을 판매하는 ‘중고명품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기획전을 통해 580만원 상당의 ‘콜롬보 와니 토트백’과 340만원 상당의 ‘샤넬 클래식 램스킨 점보’ 등 고가의 명품 가방을 판매한다.
또 ‘펜디 셀러리아 다이아 교체형 시계’(170만원), ‘알렉산더맥퀸...
서울에는 명동스타사, 강남사, 영동사, 한길사 등 내로라 하는 명품 수선집들이 들어섰고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일대만 해도 명동사를 비롯해 구구스가 운영하는 핸디맨 등 얼추 잡아도 5군데가 넘는다. 중고 숍이 번창하면서 전문 수리점도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압구정 일대 곳곳에는 구구스, 아임코코, 캐시캐시, 고이비토 등 최근 몇년 사이...
강남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일대의 메인 도로와 이면도로 곳곳에는 구구스, 아임코코, 캐시캐시, 고이비토 등 중고 명품 숍들이 즐비하다. 최근 몇년 사이 30여개가 넘는 중고명품숍들이 압구정에 들어서면서 명품숍의 아지트를 형성했고 전국적으로는 100여개가 훨씬 넘는 중고 명품숍이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숍을 찾는 고객들은 매장당 평균 30여명...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국내 중고 명품 판매 1위 업체인 '구구스(GUGUS)'를 온라인 쇼핑몰 최초 입점시켜, 80여개 브랜드 및 1만50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중고 명품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구구스는 명품 전문 감정단을 운영하고, 전국 9개의 직영 매장(서울 4곳, 경기와 대구 각 2곳, 부산 1곳 등)과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는 중고 명품 국내 1위 법인...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국내 1위 중고 명품 업체 ‘구구스’를 입점시켜 이달 말 ‘중고 명품 전문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20대 여성 사이에서 해외 명품 중고 구입이 활성화되고 있고, 중고 명품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어 중고숍을 오픈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해외 명품 80개 브랜드, 2만개 중고 명품 상품이 입점 돼 상품구색력을 강화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