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카메라가 이를 감지해서 보행 신호를 자동적으로 늘려주는 기능을 가진 신호등)은 저학년 학생들의 보행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청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그늘막과 승하차 구간을 만들었고, 성산초등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체험학습버스를 타기 위해 400m 이상의 먼 길을 걸어가야...
최근 2년간 과적 등 규정 위반 단속 건수가 줄었으나 과적 등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단속 다발 구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고 서울시는 덧붙였다.
단속 대상은 차량 축하중 10톤 또는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과적 차량과 적재물 포함 길이 16.7m, 폭 2.5m, 높이 4m를 넘는 차량이다. 하나의 기준이라도 초과하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연속으로 부과돼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차량에 6명 이상 승차한 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 이외에 차량이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하면 승용차 5만 원, 승합차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고속도로 전광판, 입간판 등을 활용해...
서울경찰청은 29일 지난해 11월 중랑구 상봉지하차도에 시범 설치한 '후면 무인교통 단속장비'의 계도기간이 이달 말 종료돼 내달 1일부터 위반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추적용 카메라로 차량의 과속·신호 위반을 검지하고, 뒷번호판을 촬영해 사륜차뿐 아니라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위반 행위까지 단속할 수 있다. 이에 과속, 신호위반 등...
이에 대해 서울시는 17일 설명 자료를 내고 “지난해 11월 29일부터 두 지점 단속카메라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라며 “정형돈 씨가 과태료를 물게 됐다는 동영상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형돈 씨가 진입한 점선 구간은 주행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변 시설물(롯데마트 등의)의 출입을 위한 구간”이라며 “해당 지점들은 버스전용차로 노면 표시...
특히 이 구간에는 총 7대의 폐쇄회로(CC)TV가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하행 4대, 상행 3대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6명 이상 탑승한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다. 이를 위반할 경우...
화랑대역 인근 구간에서는 내비게이션이 우회전 약 400m를 앞두고 맨 오른쪽 차선으로 진입하라고 안내하며 실제 도로에도 점선 구간이 나타난다. 하지만 진입 직후 점선은 실선으로 바뀌고 단속 카메라가 함께 등장한다. 단속 카메라를 지나고 나면 우회전을 150m 앞두고 다시 점선이 등장하는 상황. 해당 구간은 버스전용차로였다.
이날 정형돈과 동승한 고승우...
산불 발생 위험성이 적은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나머지 탐방로 472개 구간(길이 1307km)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립공원공단은 감시카메라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이용해 산불 예방 및 감시를...
☆ 시사상식 / 캥거루 운전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구간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카메라를 지나치면 다시 가속페달을 밟는 운전 행태를 이른다.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가속하는 운전이 멀리서 보면 마치 깡충깡충 뛰는 캥거루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 붙여졌다. 경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순찰차를 주행하면서 과속 단속하는 ‘순찰차 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시범...
경승합차 다마스가 교통단속 카메라에 시속 152km 달린 것으로 찍혀 면허를 정지당한 운전자가 결국 경찰 측의 기계 오류 인정으로 행정 처분을 취소하고 면허를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마스를 운전하다 여수경찰서로부터 운전면허 100일 정지 통지서를 받았다는 글이 게시됐다.
이는 글쓴이의 지인이 받은 것으로...
공사는 범죄 다발 구간인 강남역·고속터미널역·사당역 등에 지하철보안관을 배치하고, 지하철보안관의 순찰업무 시간을 최대 1시간 늘려 매일 역사·열차 내 여성 편의시설을 수시로 점검ㆍ단속한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자치 경찰과 함께 역사 내 안심 거울 설치도 추진했다. 2020년 잠실역·가락시장역에 안심 거울 8개를 3개월간 시범 운영한 결과...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10대), 암행순찰차(21대)를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시행하는 한편,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한다.
국도 조기 개통, 갓길차로제 운영으로 도로 용량을 확대하고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집중을 완화하는 등 교통관리도...
현재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 1741개소 주요 구간에 24시간 무인단속 카메라가 981대 설치돼 있다. 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약 50대 이상을 지속 확충할 예정이다.
거리가 멀거나 부모 도움이 필요해 차량으로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들 승하차 목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 차량 안심승하차 존'을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심승하차존’은...
특히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도로구간에서 심야 속도 감소 및 출퇴근 시간대 속도 증가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아울러 경찰청이 5월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 시행 1개월간(4월 17일~5월 16일)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보행자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7.7%, 1.4% 감소했다.
안전속도 5030 시행지역이 많은 특별·광역시의 경우 교통사고...
국토교통부가 올해 위험구간에 구간단속카메라 설치를 확대하고 수소도시 규제 특례를 추진한다.
국토부는 1일 제1회 규제혁신심의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지자체·산업계·국민의 건의를 받아 국민생활 편익증진과 영세업자 부담완화를 위한 총 30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구간단속카메라...
감시카메라 탑재 드론 50대, 암행순찰차 45대, 경찰 헬기 등을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비접촉 음주 감지기를 활용해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시행하고, 음주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한다.
이 밖에 귀성객 안전 확보를 위해 국내 자동차 직영·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시행할...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50대), 암행순찰차(45대), 경찰 헬기 등을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배달 이륜차 등의 신호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고속도로 나들목, 식당가 등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시행하는 한편,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도로 차량 소통 향상을...
올해부터 3년간 국도변 180곳에 과속단속카메라·안전표지·노면표시 등 마을주민 보호구간을 설치한다.
국토교통부는 마을주민 보호구간 2단계(2021~2023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향후 3년간 마을 주변의 국도 180곳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 주변의 국도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올해 상반기까지 미설치된 189개교에 모두 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 폭이 좁아 보도를 설치하기 어려운 이면도로면 제한속도를 20km/h까지 낮추는 ‘서울형 스쿨존 532’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차량 감속을 유도하기 위해 도로 전체를 디자인 블록으로 포장하거나 구간마다 방지턱을 설치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마을주민 보호구간 구축사업은 마을 주변 국도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한 보호구간을 설정하고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마을주민 보호구간 1단계 사업을 추진해 전국 89개 시·군에 246개 구간에 설치했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