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제12대 원장으로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신임 원장은 현재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로 교육부 서기관, 이화여대 기획처장과 미래교육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디지털 교육의 이해’ 등 저서를 통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으며, 교육부와
교육부는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가구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교육활동지원비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교사들이 만나 애로사항과 정책 성공을 위한 제언을 나눈다.
교육부는 29일 서울청사에서 ‘교사와 인공지능(AI)이 함께 이끄는 교실혁명 : 변화의 시작, 현장의 목소리’를 주제로 ‘제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과 교사가 협업해 교실의 변화를
서울시교육청이 우즈베키스탄 교원을 초청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 등에 관한 교육정보화연수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6~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교육청 소속 관계자 및 교원 16명을 초청해 교원 정보역량을 강화하고 양국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교육정보화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정보화연수는 교육부 이러닝 세계화(ODA
교육부와 대학 등 소속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관련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8월 현재) 교육부와 교육부 소관기관, 대학교, 시도교육청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는 총 21만 건으로 추산된다
유비온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코스닥 상장 추진의 건을 가결하고 이전 상장 준비를 본격화한다.
12일 유비온에 따르면 제반 사항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해 기업공개(IPO_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 2000년 1월 설립된 유비온은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에듀테크(EdTech
초·중·고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환경이 도입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선도학교 1000개교, 교실 기가급 무선망 구축 등 교육정보화 사업에 1조6000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사람 중심의 미래 지능형 교육환경 구현을 비전으로 4가지 정책목표 851개 세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서울시의회의 '교육경비보조금' 조례 개정과 관련 서울시가 예산 편성권 침해를 이유로 대법원에 소를 제기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2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시가 재의를 요구한 '서울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서울시교육청과
카카오의 교육 관련 계열사 야나두가 교육 IT 업체를 인수한다. 내년으로 예상되는 상장을 앞두고 본업 강화에 나서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야나두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폭스소프트 지분 100%를 150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이 “교육정보화기술 노하우 및 개발력을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 사업의
종합 IT기업 SGA는 쌍용정보통신과의 컨소시엄으로 약 770억 원 규모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응용 SW 개발 2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300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17개 시도 교육청과 전국 모든 개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사용할 차세대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을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러닝세계화사업(ODA)’의 ‘2020 LEAD 이노베이션 그룹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11개의 그룹사는 공개 모집 및 평가를 통해 교류협력국 교육 발전 기여 및 해외 진출에 뜻이 있는 기업으로 구성됐다.
아이스크림미디어를 비롯해 웅진씽크빅, 네오랩컨버전스, 유비온,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초ㆍ중ㆍ고교의 온라인 개학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육부는 25일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시도교육청·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한국교육방송공사(EBS) 온라인 업무협약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원격 교육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교육부는 대표적
종합IT기업 SGA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발주한 총 110억원 규모의 ‘2020년 나이스 응용S/W 유지관리 및 서비스 운영 사업’ 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년이며 SGA는 올 1월에만 위 사업 포함 교육분야 공공ITS 사업 4건을 수주했다. SGA가 수주한 4건의 사업은 각각 △2020년 나이스 응용SW 유지관리
주연테크가 대규모 PC(personal compu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주연테크가 전일 대비 74원(14.37%) 급등한 588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주연테크는 KT와 180억 원 규모의 우즈벡 교육정보화 2차 사업(스마트교실 구축사업) PC 공급계
경기도교육청이 니카라과공화국 교원들을 초청해 교육 정보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교육협력 증진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12일부터 20일까지 8박 9일 동안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19 니카라과공화국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단은 13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면담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국립과천과학관을
경기도 성남시가 전국 227개 지방자치단체(제주특별자치도 제외) 중 교육투자 총액 및 예산대비 교육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지자체 교육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성남시는 2014년 일반회계 최종예산 1조4816억 원 중 344
10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에스아이티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3450원(30%)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아이티글로벌은 해외 위성통신 사업 진출 기대감에 올 초 6000원대에서 4월 4000만원대를 돌파했다. 이후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 최대주주인 디지파이코리아와 함께 이란에 75억달러(약 8조600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는 '복지로 온라인신청 홈페이지'에서 4일부터 '한부모가족지원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온라인신청 가능한 복지사업은 △양육수당 △보육료 △유아 학비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초중고교 교육비(고교학비ㆍ급식비ㆍ방과 후 수강권ㆍ교육정보화지원) △아이 돌봄서비스 △기초연금 등 총 8개 사업 11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2~18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와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지원 예산은 약 1조1000억원이다. 92만여명의 학생이 1종 이상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전망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 기간에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