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곽현화는 노출 장면의 공개 여부를 자신이 결정하는 조건으로 촬영에 임했고 이에 따라 이성수 감독은 개봉 당시 노출 장면을 삭제했다.
문제가 된 것은 2013년 이상수 감독이 해당 영화를 IPTV 등을 통해 유료로 제공하면서 노출장면을
추가했다는 것이다.
이에 곽현화는 2017년 4월 인격권 침해와 재산적 및 정신적 피해를 이유로 1억 원의 손해배상을...
배우 겸 개그우먼 곽현화 씨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을 공개한 영화감독 이수성 씨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씨는 2012년 성인영화 '전망좋은 집'에 출연하기로한 곽 씨와...
공개된 녹취록에서 곽현화는 “(노출 장면을) 무조건 빼주셨으면 좋겠다. 나도 첫 영화이고 나도 찍을 당시 OK 하겠다고 했던 것은 아니었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성 감독은 “나도 당황스럽다. 지금 당장 만나서 무릎 꿇고 빌겠다”라며 “벌을 달게 받겠다. 내가 왜 이런 바보 같은 짓을 했는지 너무 후회한다”라고 말하며 연신 사과했다.
앞서...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계약 체결 당시 노출 장면을 촬영하지 않기로 했다면 이수성 감독이 곽현화에게 노출 장면을 갑자기 촬영하자고 요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곽현화가 이수성 감독의 구두 약정만 믿고 상반신 노출 촬영에 응했다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고 판단했다.
또 재판부는 "이수성 감독이 영화로부터 파생되는 직...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가 가슴 노출 장면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촬영은 모두 합의하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수성 감독은 "형사 재판에서 무죄 처분을 받았음에도 곽현화 측에서 악의적인 폄하와 인신공격석 비난을 가하고 있다. 이에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수성 감독과 곽현화는 '전망좋은 집'의...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가 가슴 노출 장면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촬영은 모두 합의하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수성 감독은 "형사 재판에서 무죄 처분을 받았음에도 곽현화 측에서 악의적인 폄하와 인신공격석 비난을 가하고 있다. 이에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수성 감독과 곽현화는 '전망좋은 집'의...
의지하고 기댔던 사람인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헤어지게 된 계기에 소송의 영향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곽현화는 "없진 않았다"고 확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씨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유료로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해당 영화감독은 지난 1월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바 있다.
곽현화는 앞서 이날 오전 그의 상반신 노출 무삭제판을 동의 없이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전망 좋은 집’ 감독 이수성 씨가 이날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곽현화는 인스타그램에 “인터넷 실시간에 오르고 기사가 도배되고. 좋지도 않은 소식이지만 무엇보다 더 이상 이걸로 실시간에 오르는 게 싫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한 곽현화는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유료로 배포한 혐의로 이수성 감독을 기소한 상황이다.
하지만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6단독은 무고 및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곽현화는 울면서 노출 장면을 빼달라고 애원했지만 이것이 문제가 됐다. 당연한 계약이었으면 울면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법의 판단이었다.
곽현화는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억울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았고 사회의 많은 곳에서 여성은 소비되고 이용된다는 것을 알았다”며 “사람을 믿는 게 쉽지 않은 일이 됐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셔...
출연 배우 곽현화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 무삭제판을 유료로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영화감독 이수성에게 1심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곽현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무고 및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42)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곽현화는 영화 편집 영상을 본 뒤 노출 장면을 공개하지 말자고 했고, 개봉 당시엔 노출 장면이 삭제된 채 영화가 개봉했다.
그러나 이씨는 해당 영화 개봉 이후 IPTV 및 유료 온라인 서비스 계약을 맺으면서 '감독판', 혹은 '무삭제 노출판'이라며 곽현화의 동의 없이 해당 장면을 포함해 논란이 됐다.
이외에도 개그우먼 곽현화와 하나경의 노출 연기가 돋보인 ‘전망 좋은 집’과 여민정의 ‘가자, 장미여관으로’ 등의 작품은 VOP시장에서 엄청난 판권 수입을 올려 극장가 박스오피스 부럽지 않은 흥행작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노출’이 곧 ‘경제적 효과’로 귀결되다보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출이 경쟁적으로 일어났다. 신인 여배우들뿐만 아니라 소속사...
이와 함께 곽현화는 ‘전망좋은집’을 통해 파격적인 전라 뒤태 노출을 감행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은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관혁화에게 배역을 빼앗겨 긴 무명 생활을 지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2007년 개그콘서트의 불청객들' 코너에서 여자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후배인 곽현화의 등장으로 모든것이 바뀐 것....
스타화보 주인공으로 나섰던 곽현화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했다. 야릇한 시선처리와 표정 등으로 에로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도 했다.
한편 영화‘아티스트 봉만대’는 이상은 A급을 꿈꾸지만 현실은 B급인 에로 영화 촬영 현장을 솔직하게 그려냈고 배우 성은, 이파니, 곽현화가 함께 출연했다.
곽현화, 하나경 주연의 영화 ‘전망 좋은 집’은 ‘노출’로 화제를 모았지만 개봉 일주일 만에 간판을 내렸다. 관객 수 1461명. 막대한 손실이 예상됐지만 부가판권이 파산을 막았다. ‘전망 좋은 집’은 8월 초 1만6222건의 구매건수를 기록하며 263만 관객을 동원한 ‘후궁: 제왕의 첩’, 200만 관객을 동원한 ‘몽타주’를 제치고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겸 배우 성은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언론시사회에 봉만대 감독과 이파니, 곽현화와 함께 참석했다.
성은은 "이번 영화에서 노출을 결정한 것은 자유로운 배우가 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05년에 데뷔한 후 노출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워 스타화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