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구(53)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 대표는 1964년 전남 여수 출생으로 순천고와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 케이아이씨 전무를 거쳐 2013년 2월 이스타항공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최근까지는 이스타항공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인 이스타포트 대표를 함께 맡아왔다.
최 대표는 "대외적으로
이스타항공은 2일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객운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희영 군산시건설 교통국장,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 박재만 도의원, 남기재 군산경찰서장, 고병관 군산공항 지사장, 김계현 서울지방항공청 군산공항 출장소장, 최종구 이스타포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스타포트
이스타항공은 탑승 수속과 발권, 예약 등 여객 운송 등 지상조업 제반 업무를 맡는 공항여객 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EASTARPORT Co.,Ltd.)’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스타포트는 자본금 3억원에 이스타항공이 100% 출자했으며 본사와 각 공항지점에서 근무하는 114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이스타포트는 오는 2월 1일 사무실 개소식을
국가적 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2010년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한국의 최일선에 있는 여행가이드와 항공사 및 공항 서비스 현장 직원들이 모여 친절 결의를 다지는 “2010 한국방문의 해 맞이 서비스 캠페인 행사”가 11일 인천공항에서 열렸다.
대한항공이 주관하고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
대한항공 인천-밀라노 노선이 정식 취항한다.
10일 대한한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달호 여객사업본부장, 이종석 공항여객서비스부 담당 상무, 이진걸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밀라노 노선 취항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밀라노 노선 취항에 따라 대한항공은 유럽 지역 취항 도시를 18개로 늘려 아시아 항공사 중 유럽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