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인기를 끄는 두 바퀴 전동보드 ‘호버보드(hoverboard)’에서 화재 사고 접수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미국 당국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현지시간) 의회전문지 더 힐(The Hill)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신고가 접수된 10건의 화재사고 및 29건의 안전사고에 대한 정밀조사에 나서면서
미국 할리우드 SF의 걸작 ‘백투더퓨처’에서 많은 이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공중부양 보드를 현실 속에서 볼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일본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인 렉서스 산하 첨단기술 연구진이 올여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중부양 보드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백투더퓨처’ 3부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