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DMC 내 누리꿈스퀘어에서 이광구 은행장과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CT기반 금융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공인 전자주소인 샵(#)메일을 이용한 안전이체서비스로 대포통장에 의한 계좌이체 사기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국민연금공단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문서의 법적 효력을 보장하기 위해 공인전자주소(메일)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국민연금 가입자 및 수급자에게 발송되는 국민연금 가입내역 안내서 등 총 9종의 각종 안내문과 통지서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수급자의 경우, 매년
해외에 있는 국민연금 수급자들이 공인전자주소(샵메일, #메일)를 통해 손쉽게 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국민연금공단의 샵메일 유통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자사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은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과 모바일 웹 등 두 플랫폼을 모두 갖추고 안정적인 운용 기술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
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업체인 디지털존은 미래에셋생명과 손잡고 ‘간편보험금 청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의료증명서 발급과 보험사 제출까지 한번에 진행하는 서비스로 병원이나 보험사에 방문할 필요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 보험가입자가 동의하면 공인전자주소로 의료증명서를 전송해, 보험사 측에서도 원본확인 절차를 줄일 수
예비군
앞으로 예비군 훈련 우수자는 조기 퇴소할 수 있으며, 훈련 보상비도 1000원 인상된다.
육군 제23보병사단은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을 실질적인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향토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향으로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훈련 우수자가 많은 경우에는 조기 퇴소 인원을 최대 30%까지 적용하고 불합격자는 집중교육을 통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SK텔레콤은 ‘#메일(공인전자주소)’ 기반 전자문서 유무선 유통 포털을 구축, #메일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메일은 내용 증명 효력이 부여된 새로운 개념의 공된 전자 메일로, 정부의 관련 법 개정을 통해 문서의 법적 효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메일은 기존 종이 문서 유통에 비해 유통 및 보관 비용 감소, 송부 시간 단축, 문서 보
정부가 추진하던 공인전자주소(#메일)이 오히려 정부기관에게 외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 국감자료를 통해 9월말 기준으로 공인전자주소를 등록한 기관은 45개에 불과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현 정부의 중앙행정기관으로 공인전자주소를 갖고 있는 기관은 국방부, 외교부 등 모두 7개에
앞으로 예비군 훈련 통지서를 #메일로 받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는 이런 내용의 ‘공인전자주소를 활용한 국방분야 전자문서 유통시스템 구축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인전자주소 #메일은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근거해 지난해 9월 시행된 새로운 전자문서 유통제도다.
또 내용증명과 송·수신 확인이 보장되는 신뢰 메일이다
전자문서 관련 제도와 비즈니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u-페이퍼리스 코리아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산업계와 학계, 정부 및 공공기관 전자문서 정책담당자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해 전자문서 산업과 정책을 논의하는 ‘u-페이퍼리스 코리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 미래부 박일준 정보통신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건설분야에 민·관 기관 간 공인전자주소(샵메일, #mail)를 도입한다.
이에 서울시 및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가 시행하는 모든 공사의 시공사, 감리사는 도서, 도면 등 각종 서류를 기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지 않고 전자문서로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제출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설알림이 고도화사업'을 완료
우편으로 보내고 받던 교통범칙금과 과태료 통지서를 간편하고 안전한 공인전자주소 #메일로 통지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찰청은 28일 '공인전자주소를 활용한 경찰 전자문서 유통시스템 구축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인전자주소 #메일은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근거해 지난해 9월 시행된 새로운 전자문서 유통제도로, 내
SGA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의 ‘2013년도 전자문서 비즈니스 모델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수주에 따라 SGA는 NIPA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6개월간 시스템 구축 및 시범 서비스를 책임진다. 2009년부터 자사 응용보안을 결합한 전자문서솔루션 개발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SGA는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근로복지공단과 한국무역정보통신은 23일 한국무역통신(KT NET) 본사에서 공인전자주소(#메일)와 공인전자문서센터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공인전자주소(#메일)는 기존의 이메일(@메일)과 달리 송수신 여부가 법적으로 확인되는 서비스다. 본인 확인, 송수신 증명, 내용 증명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한 문서를 전자적으로 유통할 수 있다.
공단
SGA는 9일 자사 계열사인 레드비씨를 통해 전자문서 유통솔루션 ‘SGA-TC(Trust Circulation)’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실시한 전자문서 유통 메시징 서버에 대한 적합성 검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GA에 따르면 ‘전자문서 유통 메시징 서버’란 공인전자주소인 ‘샵(#)메일’ 기반의 전자문서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것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공인전자주소인 샵(#) 메일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공인전자주소 샵메일 제도는 지식경제부에서 산하기관과 민간기업 간 전자계약서 유통 촉진방안을 마련, 업무효율화와 계약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현재 지경부 산하기관과 민간기업 간 체결되는 계약서의 45%는 종이문서로 대부분의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앞으로 모든 계약서류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29일 윤상직 제1차관 및 한전·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60개 산하 공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민간기업 간 전자문서 유통촉진(안)’을 발표했다.
지경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경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이 민간기업과 체결하는 계약의 46%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