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가장 번화가인 동성로에는 이색적인 액세서리 공방카페가 있다. 직접 디자인해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공방카페 나그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나비, 그림, 놀이터라는 핸드메이드 전문 액세서리 매장의 첫 글자를 딴 ‘나그놀’은 북카페 나그놀과 공방카페 나그놀로 운영되며 그 독특함 덕분에 동성로에서도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공방카페 나그놀
회사를 퇴직하고 공방을 차려서 공방 카페까지 만든 분이 있다. 퇴직 후에 친구들이 뭐 하냐고 놀릴 때 꾸준히 공방 일을 배워 실력이 수준급에 이른다. 동네 주민들이 카페에 들르면 자녀 진로상담도 해주고 공예품도 팔면서 생활한다. 목수일을 하다 보니 몸이 건장해지고 또 나무를 구하러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니 산천 구경도 하고 돈도 번다. 이런 게 꿩 먹고 알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우영-박세영 커플이 서로의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춘천으로 얼음낚시를 떠난 두 사람은 긴 기다림에도 불구 결국 빙어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채 썰매 타기에 나섰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알콩달콩 썰매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추위에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공방 카페를 찾았다.
두 사람은 반지, 팔찌, 목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