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동별 배출일·품목 상이서울시·자치구, 청소상황실 운영
서울시가 추석 연휴 서울 내 전 자치구별·동별 쓰레기 배출일이 다르므로 쓰레기 배출 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4일 서울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1~19일 청소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및 수도권매
서울 관악구가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커피박은 가축 분뇨를 재활용한 일반적인 퇴비와는 다르게 악취가 없고 커피 특유의 향이 유지돼 고품질의 친환경 퇴비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2018년부터 관내 커피전문점에서 대부분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무상으로 수거해 퇴비로 재활용해 왔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새벽 거리 청소 작업 도중 횡단보도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환경공무관의 미담이 알려졌다.
8일 서대문구는 지난달 13일 구청 청소행정과에 소속된 한 환경공무관이 신속한 구조 신고와 심폐소생술 실시로 50대 남성을 구했다고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서대문구 충정로역 5호선 일대 가로변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오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3년 차에 접어들면서, 민생 현안 챙기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정부 부처 새해 업무보고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로 바꾼 윤 대통령은 설 연휴를 마무리하고, 다시 국민이 체감할 '정책 성과' 창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그간 10차례 진행한 민생토론회에서 논의한 과제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후
"덕분에 국민이 쾌적한 생활" 격려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하며 근무 환경 개선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서울 동작구 한 식당에서 동작구 소속된 가로 청소 환경공무관 9명과 떡국을 먹었다. 이 자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새벽, 제물포역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 수거와 도로 환경정비로 갑진년 첫 민생 행보를 열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를 지나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설 수 있도록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청소하고, 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공직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
서울 송파구가 새해 첫날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망월봉에서 ‘2024 새해맞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림픽공원 망월봉은 탁 트인 능선에 올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봉우리로, 송구영신을 위해 매해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도심 속 해맞이 명소다.
‘2024 새해맞이 한마당’은 오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공연무대와 체험 부스로 나뉘
서울 관악구가 ‘청정삶터 관악’ 조성을 위해 친환경 노면 청소기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노면 청소기는 탄소배출 없이 충전식 배터리로 기동한다. 담배꽁초, 전단지 등 쓰레기 진공 흡입 시에도 소음과 분진이 발생하지 않고 물청소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청소기 내 대형필터가 미세먼지를 걸러내 도심의 고질적인 환경 문제인 미세먼지 제거
각 자치구 및 동별로 배출일 상이청소상황실·청소 순찰기동반 운영
서울시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배출은 각 자치구 및 동별로 상이함에 따라 거주지 정보를 확인하고 배출해야 한다.
29일 서울시는 추석 연휴 전후로 청소 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을 배치하는 등 ‘청
마포구는 10월 13일까지 인파가 몰리는 홍대 인근과 음식점 밀집 지역 및 주택가 골목을 중심으로 쓰레기 혼합배출‧무단투기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지난달 구가 마포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20톤 분량 종량제 쓰레기의 성상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식물과 재활용품이 뒤섞인 혼합배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업장이 많은 서교‧합정‧상암동의 세대
민선 7기부터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꾸준히 이어온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현장 경청 행보를 이어갔다.
4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첫 업무를 이른 아침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수거로 시작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고온의 날씨에도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른 새벽부터 현장을 찾았다.
박 구청장은 이날 새벽 서울대입구역 일대에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주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직원 정례조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을
올해 여름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여름철 청소대책을 10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청소대책 상황실을 기상 특보별로 3단계로 나눠 운영하고, 침수 피해지역 및 수해 폐기물량 확인, 폐기물 수거 인력·장비 신속 동원, 수도권매립지 반입 협의, 수해 폐기물 조기 처리 등을 총괄할 계획이다.
수해 폐기물 수거·
서울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자치구마다 응급의료기관 등 총 67곳 운영연휴 내 생활 쓰레기 배출일 자치구마다 확인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시가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아프면 갈 수 있는 ‘문 여는 병·의원’과 ‘문 여는 약국’을 운영한다.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도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연휴 동안 서울 시내
서울 관악구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시·자치구·군경·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힘을 모아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구의 피해 지역과 시설에 공무원 740여 명, 군 장병 1800여 명, 민간 자원봉사 1300여 명, 경찰관 600여 명 등의 인력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하루 동안에 구에서 수거한 수해 쓰레
▲최영윤 씨 별세, 임상규(경인제약㈜ 회장·대한약사회 감사) 씨 부인상, 임준엽(영국법인 리드엑시비션스 이사)·선영(서울일본인학교 원장) 씨 모친상, 김동현(FM 커뮤니케이션즈 C.D.O) 씨 장모상, 이지성(삼일물산 상무) 씨 시모상 = 21일, 영남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24일 오전 9시, 053-620-4241
▲신경태(제1대 광명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환경공무관 명칭을 서울뿐 아니고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려고 한다”고 8일 밝혔다.
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이날 서울 송파구 환경공무관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이 후보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후보는 “청소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는 명칭 바로 사용하기에서 시작된다”며 “하는 일과 사람에 대한 존중이 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 가능성으로 8일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민주당 선대위 측은 이날 “7일 ‘명심 콘서트’ 카메라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 범위를 파악 중인데 확인이 될 때까지 이 후보를 포함한 현장팀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대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