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올해부터 소비자물가지수와 별도로 음식 배달에 붙는 가격을 파악해 외식배달비 지수를 발표할 계획이다. 저출산 실태 및 원인 진단을 위해 관련 통계지표를 발굴하고, 자가 주택에 사는 데 들어가는 비용인 자가주거비의 주지표 전환도 검토한다.
통계청은 11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통계청 주요업무 추
통계청은 인터넷 이용자가 접속지역을 중심으로 공간 통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My 통계로(路)’ 콘텐츠를 21일부터 통계지리정보서비스(http://sgis.kostat.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
My통계로 는 더 쉽게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정부 기관 학술연구기관의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통계를 활용
통계청은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통계데이터 개방·이용 확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및 공공기관, 연구소, 학계, 기업체 등 다양한 계층의 통계이용자 약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국가통계포털(KOSIS), 공간통계정보(SGIS), 마이크로데이터, 빅데이터, 행정자료 등 다양한 분야의 통계 활용사례를
정부는 올해 중앙ㆍ지자체가 시행하는 381개 공간정보 사업에 3204억 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산은 전년(2975억원) 대비 7.6%(229억원) 증가한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수립한 제5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13~2017)의 세부 추진을 위해 2015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안을 마련하고,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
통계청은 13일부터 그간 7개 특별시와 광역시에 서비스해오던 통계지리정보(SGIS)를 전국으로 확대해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통계지리정보서비스란 이사, 창업 등 국민의 일상생활에 통계가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 실시에 따라 전국 시·도, 시·군·구, 읍·면·동 등 행정구역별 통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