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장성원)이 사업주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골프존은 2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루비홀(22층)에서 동반성장 및 가맹사업 이슈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주들의 상권보호 및 가격 안정화 등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가맹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장성원 대표는 “골프존은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사업주들의 영업 환경이 어
“하루 접속자만 13만명입니다.”
한 업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하루 13만명이란 뜻이다. 극성수기(매년 9~10월) 수도권 전체 골프장의 한 달 총 내장객이 약 80만~90만명인 점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수치다. 호남, 충남 등 일부 지자체의 1개월 총 내장객을 웃돈다. 그야말로 스크린골프 전성시대다.
골프존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20일 골프존에 대해 네트워크 서비스가 순항중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트워크 서비스 저변 확대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했고 GS 누적 판매수 및 회원수 증가로 총라운딩이 2012년에도 2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독보적 국내 점유율과 회원수로 골
시뮬레이션 골프 여자 대회에도 타이틀 스폰서 시대 열린다.
볼빅(회장 문경안)과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 김원일)은 오는 4월부터 9개월간에 걸쳐 진행되는‘2011 레이디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LGLT)’에 국내 시뮬레이션 골프 여자 대회 사상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 제도를 도입키키로 하고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시즌 공
스크린골프의 ‘왕중왕’을 가린다.
국내 최대의 시물레이션전문기업인 골프존(공동 대표 김영찬, 김원일.www.golfzon.com)이 오는 27,28일 이틀간 스크린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마스터스’를 개최한다.
이번 ‘2010 GLT-LGLT 마스터스’ 대회는 서울 구로스크린골프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