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육군 사격 훈련을 전면 중지시켰다. 군부대 인근 골프장에서 쓰러진 캐디 머리에서 실탄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24일 육군본부 등에 따르면 전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캐디 A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머리에서 확인할 수 없는 물체가 발견돼 응급 제거
태국 골프장에서 강물에 빠진 뒤 실종됐던 한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태국 현지 경찰은 26일(현지시간) 밤 10시 40분 골프장 근처 강에서 실종 한국인 관광객 중 한 명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DNA 검사를 통해 정확한 신원을 밝힐 예정이며, 시신은 사고 현장에
골프장 이용객이 일행이 친 공에 맞아 부상을 입은 경우에도 골프장 운영업체가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직접적인 사고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더라도 안전사고를 방지해야 할 책임은 있다는 취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8단독 임태혁 부장판사는 골프를 치다 부상을 입은 이모 씨가 흥국화재해상보험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