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이승혜, 이용재, 고희진, 최서아 강사까지 완벽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시원스쿨랩(LAB)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시험 응시를 연기하는 수강생을 위해 주요 과목 환급반의 환급 신청 기한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강은 토익, 토스∙오픽, 아이엘츠, 텝스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은상(권다은ㆍ고희진, 동국대학교)은 '도담도담', 동상(하태환, 부경대학교)은 '숲마을'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계와 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예례 서울대학교 교수, 이중원 성균관대학교 교수, 오호근 DMP건축 부사장 등 건축가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공모주제의 충실성은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축적 요소로 해결능력을 보인...
그 밖에도 현대에서 가세한 이선규가 기존의 고희진과 함께 막강 센터 라인을 구축했고 리베로 이강주 역시 여오현의 이적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 간 경기의 승자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대한항공은 국가대표 주전 세터 한선수의 군입대로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2위...
하지만 여오현을 대신해 가세한 이선규가 기존의 고희진과 함께 철벽 센터진을 구축했고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 역시 레오가 절정의 공격력을 발휘하며 팀을 이끌었다. 지난 2010-11 시즌을 앞두고 주전 세터 최태웅을 현대캐피탈에 넘겨줄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삼성화재는 올시즌 당당히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당시 3위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물론 당시...
이어 고희진의 블로킹을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4점차로 승리했다.
분수령은 3세트였다. LIG손해보험과 추격에 불을 붙인 삼성화재는 32-30의 혈전을 펼쳤다. 양팀은 각각 에드가와 레오를 앞세웠다. 에드가는 후위 공격으로 밀어붙여 레오와의 대결에서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4세트에서는 삼성화재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세트 후반 에드가는 주특기 후위...
하지만 주장 고희진은 “목표는 통합우승입니다”라는 짧고 강한 각오를 밝혀 대조를 보였다.
5년만에 현장에 복귀한 LIG의 문용관 감독 역시 신중한 입장이었다. “플레이오프 진출과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볼 수 있는 팀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반면 하현용은 “현대캐피탈을 이겨본지가 좀 오래됐다”고 도발적인 발언을 하며 “주...
후인정(현대캐피탈)은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만큼 고희진(삼성화재), 김요한, 진상헌(대한항공) 등 3명만이 남은 상태다. 지난 시즌까지 최고 연봉자였던 김요한은 연봉 삭감이 유력해 보인다. 원소속팀과의 3차 계약 기간에도 행선지를 찾지 못하면 꼼짝 없이 다가오는 시즌을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시즌 만에 최고 연봉자에서 미계약 선수로 전락한...
김요한을 비롯해 삼성화재 소속의 고희진과 여오현, 드림식스 소속의 이강주, 대한항공의 진상헌, 현대캐피탈의 후인정 등이 바로 그들이다. 이 중 후인정은 은퇴 수순을 밟고 있어 사실상 5명이 시장으로 나왔다.
여자부에서는 가장 관심을 모았던 양효진(현대건설)이 2억5000만원에 원 소속팀과 계약을 했다. 이 역시 지난 시즌 김사니(흥국생명)가 계약한...
지난 2005년 2월 프로출범 이후에는‘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으로 팀명을 정하고 석진욱, 여오현, 고희진 선수들이 중심이 돼 8차례 참가한 V리그에서 6차례나 우승했던 최강팀이다.
2012-2013 V리그에서도 16승 3패, 승점 46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새로 영입한 쿠바출신 레오(레오나르도 마르티네즈 레이바)는 현재 득점, 공격, 서브 등 공격 3개 부문에서...
역전에 성공한 삼성화재는 4세트 초반 잠시 고전했지만 19 : 19 동점 상황에서 주장 고희진의 연속 블로킹이 나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레오의 공격 역시 고비마다 터지며 25 : 22로 승리해 결국 세트 스코어 3 : 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국내 무대 데뷔전을 치른 삼성화재의 레오는 무려 51득점을 올리는 괴력을 선보이며 가빈의 부재를 잊게 했다.
비록...
이어 새롭게 삼성화재의 주장을 맡은 고희진 역시 올시즌 우승에 대한 꿈을 숨기지 않았다. 고희진은 “가빈이 없어 하위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들을 해줘서 감사하다. 그 때문에 오히려 선수들이 부담이 없어졌다”라고 밝혔지만 이어 “삼성이라는 팀은 가빈이라는 팀 한 명으로 성적을 냈던 팀이 아니며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조직력을 이끌어내 우승을 차지했던...
삼성화재는 1세트 23-24에서 고희진의 속공 플레이로 듀스를 만들어 8차례 동점을 이어간 끝에 31-31서 가빈의 연속 득점이 이어지며 33-31로 세트를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서도 상대의 범실과 가빈의 공격을 앞세워 25-19로 앞섰다.
3세트를 LIG손해보험에게 내준 삼성화재는 4세트에서 25-19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4연승 행진을 이어간...
1세트를 23-25로 내준 삼성화재는 가빈(43득점)의 막강화력과 고희진(블로킹 6개), 여오현의 고른 활약으로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특히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4-32로 따낸 것이 컸다.
반면 우리캐피탈은 1세트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리그 1위를 고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