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이 10일 출소하는 가운데 과거 이준이 고영욱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준은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고영욱을 언급했다.
당시 이준은 “24년을 살면서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이 두 명 있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있는 한 분이 앗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생각하면 이름만 들어도 소름 돋는다. 어느
가수 고영욱이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배우 이준과의 인연이 재조명 받고있다.
이준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고영욱에게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 2명을 빼앗겼다”고 밝혔다.
당시 이준은 “과거 고영욱이 모임에서 만난 내 전 여자친구에게 ‘오빠가 다음에 만나면 맛있는 거 사줄게’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며 “고영욱 문자 메시
'고영욱 이준'
고영욱 7월 출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이준과 고영욱 사이에 얽힌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준은 과거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해 고영욱과의 악연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토크 주제 팻말에 '원수는 강심장에서 만난다'라는 표어를 걸고 "고영욱에게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 2명을 빼았겼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준은 "과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