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들은 윤종신은 "김가연 집에는 임요환 게임용 컴퓨터가 있고, 김가연 악플 고소용 컴퓨터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은 "비판할 땐 표현이라도 정중하면 괜찮다"며 "오늘 방송 후에도 게시판, 포털 사이트 댓글 다 볼 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2월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임요환의 컴퓨터 옆에 김가연의 고소용 컴퓨터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고소할거냐?"는 질문에 김가연은 "방송 나간 후 모든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댓글을 다 볼 것"이라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 악플러 경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가연 악플러 경고, 치밀하네", "김가연...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네티즌의 악플에 상처받고 집착한다면서 “고소 건수가 80건이고, 처벌한 건 40건 정도 된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일반적인 악플은 참지만 딸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악플은 넘어갈 수 없더라”고 설명했다.
김가연의 집을 방문한 경험을 얘기하던 윤종신은 “임요환의 게임 컴퓨터 옆에 김가연의 고소용 컴퓨터가 슈퍼컴퓨터처럼 돌고...
이어 “악플러에 대한 고소 건수가 80건이고, 처벌한 건 40건 정도 된다. 일반적인 악플은 참지만 딸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악플은 넘어갈 수 없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임요환의 게임 컴퓨터 옆에 김가연의 고소용 컴퓨터가 슈퍼컴퓨터처럼 돌고 있더라”며 김가연 집을 방문해 직접 목격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날 김가연은 각종 고소 일화를 밝혔고, 남자친구를 감시하는 비법도 밝혔다. 이에 유상무는 “임요환이 행복한 것이 맞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가연의 집을 방문한 경험을 얘기하던 MC 윤종신은 “임요환의 게임 컴퓨터 옆에 김가연의 고소용 컴퓨터가 슈퍼컴퓨터처럼 돌고 있더라”고 공개했다.
김가연의 집을 방문한 경험을 얘기하던 윤종신은 “임요환의 게임 컴퓨터 옆에 김가연의 고소용 컴퓨터가 슈퍼컴퓨터처럼 돌고 있더라”고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김가연은 고소에 관한 일화들 외에도 의심 되는 남자친구를 감시하는 비법을 소개해 출연진을 소름 돋게 했다. 기상천외한 김가연의 에피소드에 함께 출연한 유상무는...
장동건 고소영
장동건 고소영 부부 소유의 가평 별장에 도둑이 들었다.
5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께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소유의 별장에 도둑이 침입, 1층 거실 진열장에 놓여 있던 카메라 3대를 훔쳐갔다.
사건 발생 당시 별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도둑은 1층 유리창을 깨고 침입하는 과정에서 별장에 설치된 보안업체...
이전 이명박 정부가 출범 초 ‘강부자·고소용 인사’와 쇠고기 파동으로 반성의 시간을 보낸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민에게 100일의 성과와 과제를 보고하고 향후 국정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회가 마련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제라도 취임 100일의 의미를 되살려 국정로드맵을 재점검하고 다시 국정쇄신에...
박 당선인이 현 정부의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인사를 비판해 온 만큼 서강대 인맥 기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인선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게 이들의 판단이다.
서강대 한 교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고소영’ 내각에 대한 비판여론이 많았던 것을 의식해 서강대 출신들이 오히려 역차별 당한 듯한 분위기”라고 토로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 5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