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문은 환경 분야에서 35년 넘게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장 환경안전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광장 환경안전팀은 전통적인 오염으로 인한 환경 소송은 물론 환경 인허가(환경영향평가, 통합허가 등) 취득을 비롯한 다방면의 환경 규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최근 ESG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함에 따라...
견해를 최종적으로 명확하게 밝혔다”며 “이 선고로 비로소 대한민국 내에서 강제동원 피해자의 사법적 구제가능성이 확실하게 됐다”고 했다.
정 씨 유가족을 대리한 전범진 변호사(새솔 법률사무소)는 “강제동원 판결은 사법부 의지의 문제”라며 “2018년 이후 3년이 넘은 건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일본 기업들도 하루빨리 배상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는 생존자 중에는 한 살배기 아기, 린치의 법률팀 소속 변호사도 포함돼 있다.
이번 요트 탑승은 린치의 무죄 판결을 기념해 법률회사와 린치의 인보크 캐피털 측 인사들이 초대된 파티 자리였다고 전해졌다.
앞서 린치는 6월 무죄 판결 직후 “판결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영국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과 제 분야의 혁신으로...
쯔양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 원을 지급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최 변호사는 "이유 막론하고 미안한 생각"이라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최 변호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범죄 성부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2017년 가상자산팀을 출범한 데 이어 최근 이보현(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를 팀장으로 가상자산 조사 대응팀을 꾸렸다. 금융감독원 전자금융팀장‧디지털금융감독국장‧디지털금융혁신국장을 역임한 김용태 고문까지 스카우트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김 고문은 가상자산 실명계좌를 도입하는 등 현재 가상자산 규율체계를 정립한...
(30기)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특허팀은 제약‧바이오 특허 분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 온 화우의 핵심 팀이다.
식약처 차장과 의약품안전국장을 거친 장병원 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신으로 의약품 가치를 평가하는 HTA(신의료기술평가) 전문가인 김태경 전문위원(약사),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약품안전관리과 출신 이영주 전문위원(약사)...
이 기간에 권 전 대법관은 화천대유 고문으로 재직하며 1억5000만 원의 고문료를 받았다.
변호사법은 등록 없이 변호사 직무를 수행한 변호사를 처벌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증거관계가 확보된 부분 중 혐의가 입증돼 (변호사법 위반으로) 먼저 기소했다”며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해선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 거래...
이 기간 권 전 대법관은 화천대유 고문으로 재직하며 1억5000만 원의 고문료를 받았다.
변호사법은 등록 없이 변호사 직무를 수행한 변호사를 처벌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검찰은 이번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별개로 권 전 대법관의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재판 거래 의혹은 대법원이 2020년 7월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쯔양은 최 변호사에 대해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원을 지급했다”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한편 쯔양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동해 자신을 둘러싼 명의도용 중절 수술 의혹과 A씨로부터 당한 성폭행과 폭행을 모두 해명했다. 또한 A씨의 강요로 인해 유흥업소를 다니게 된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유일하게 법조인 출신이 아닌 한 교수가 물러나면서 신임 인권위원장 후보는 모두 법조인 출신으로 추려졌다. 남은 4명의 후보는 안창호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김진숙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김태훈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이사장, 정상환 정상환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다.
이에 대해 A 씨는 “150만 원이 높은 비용도 아니고, (변호사고문) 계약을 갱신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한 거다). 지금 와서 모른다고 하면 하나하나 다 따져보면 된다”라며 “협박이라 하는데, 제가 술 먹고 전화한 게 있었고 그런 거다”라고 여전히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쯔양 측은 이날 공갈과 업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법 위반 등의 혐의로 A 씨를 고소했음을...
공공행정 부문은 박종문(16기)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강서영(변호사시험 2회) 전 헌법재판연구원 책임연구관을 영입해 헌법적 전문성을 높였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경력을 보유한 지철호(행정고시 29회) 고문 등 전문가 그룹마저 보강했다.
그는 “대형 로펌을 선임하기 힘든 공기업‧중견‧중소기업이나 개인들을 대리해 대형 로펌의 카운터 파트로서...
정 고문은 한국조세연구포럼 회장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법 해설’ 저자이다. 서순성(연수원 33기) 변호사는 국세청과 감사원 상속‧증여세법 태스크포스(TF) 자문 변호사이자 서울특별시 지방세 심의위원을 맡는 등 세법 전문가다. 서 변호사 역시 조세법 전공 법학박사다.
‘헤리티지 원’ 프로그램 출시 기념으로 올해 4월 25~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와...
이후 A씨는 B씨가 사망한 뒤에도 쯔양 측과 고문 계약을 맺었으며, 쯔양의 협박 사건이 공론화된 뒤에도 기자나 유튜버들에게 연락을 쥐해 자신을 쯔양의 고문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최근 계약 해지를 당한 A씨는 “업무 중 발생한 일에 대해 비밀유지의무가 있어 쯔양의 동의를 받는다면 답변할 것”이라고 답했다. A씨는 한 경제지의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또 다른 부패유발요인으로 일부 지방의회에서 교수나 변호사 등을 의정활동 등 자문을 위한 고문으로 위촉하면서 장기 연임을 제한하지 않아 특정인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나 친소관계에 따른 민관 유착 등 특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권익위는 이같은 부패 발생을 방지하고, 다른 전문가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의회 고문 연임을 제한하는...
백악관 선임고문인 아니타 던과 전 백악관 비서실장 론 클라인, 모의 토론에서 트럼프 역할을 맡았던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밥 바우어에게 화살이 돌려졌다고 NYT는 전했다. 다만 NYT는 “바이든이 여전히 그들을 신뢰한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바이든 캠프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불안을 잠재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에...
이동국(연수원 28기) 변호사를 팀장으로 이헌영(29기)‧서범석(36기) 변호사가 주축인 엔터테인먼트팀에는 ‘7번방의 선물’, ‘킹콩을 들다’ 영화와 방송‧음반 등을 제작한 이상훈 고문이 합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서울가정법원 판사 출신 변호사로만 채워진 가족법센터 역시 주목받고 있다. 가족법센터는 서울중앙지법 부장 판사를 역임한 홍창우(27기)...
법무법인 광장의 토큰증권발행(STO)팀은 국내외 증권사와 핀테크 법무부서장 등의 경험을 겸비한 디지털금융팀 팀장 이정명 변호사를 필두로 여러 금융규제와 기초자산별 전문 변호사와 고문단 그룹이 유기적으로 협업 중이다.
광장은 5월 금융위원회의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발표 후 토큰과 미러링 된 신탁수익증권의 발행·유통에 관한 최초...
대륙아주 아프리카그룹은 티모시 디킨스 외국 변호사와 김경 외국 변호사, 윤성혁 고문(전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을 중심으로 임성훈‧박재성 외국 변호사, 노현철‧전예라‧강우경 변호사, 박윤옥 고문(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장 티모시 디킨스 외국 변호사(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 변호사)는 국내 유일한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