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의 사생활 보호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현재 휴대전화 GPS 위치추적이 정확할 수 있지만, 개인의 이동경로가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측면에서 다른 방식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1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쏘카는 한국정보과학회와 개최한 ‘AI 영상분석 경진대회’에서 고려대 정보대학원 소속 이타다끼마스팀이 대상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블랙박스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대회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이뤄진 10개 팀은 사전에 쏘카에서 제공한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하거나 차량 지원을 받아 약 1달가량 대회를 준비했고, 본선 당일
NH농협금융은 26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정보 보호 실천과 고객 신뢰회복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는 ‘고객정보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는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과 7개 자회사 대표, IT보안 담당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이경호 고려대 정보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정보보호 관련 이슈와 임직원 실천사
#대기업 인사팀에 근무하는 B씨는 최근 자신이 관리하던 사내 임직원들의 자료가 공개되는 당혹스러운 경험을 했다. 스마트폰을 해킹당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메일을 확인한 것이 전부인 데도 해킹으로 회사 기밀 정보가 고스란히 유출된 것이다. B씨의 스마트폰을 해킹한 해커가 이를 모 대기업 정보라며 공개 게시판에 게재하면서 파장은 일파만파 번졌고, B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부설 정보보호교육 지역센터는 전국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20명을 선발, ‘정보보호 우수인재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정보보호 우수인재 아카데미에는 전국 중,고등학생 223여명이 응시했고 서류전형에서 80명,심층면접에서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합격자 중 영재고 및 과학고 재학생은 8명, 외국어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