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경희대를 찾아 각각 디자인조형학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Language & AI융합학부,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 등 미래 수요에 맞는 특성화학과 또는 신설학과 설립 및 운영에 대한 고민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동국대는 학과가 아닌 교과와 비교과 활동 전반에 대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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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배우는 ‘경험디자인’…인간의 삶을 더 이롭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늘어나는 치매 환자의 돌봄과 체계적 관리를 해결하기 위해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
서 씨는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일련의 과정 등을 단순노동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 생각했다”며 “치매 환자와 부양가족과의 추억을 아카이빙(기록...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50명 모집…“경쟁률 최근 3년간↑”
“애플사는 한때 기울어가던 정보기술(IT) 회사였습니다. 그러던 애플이 빠른 시간 안에 세계적인 IT기업으로 우뚝 선 것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플만의 심플하고도 혁신적인 ‘디자인의 힘’이 컸습니다.”
2일 고려대학교 미디어관에서 만난 김보섭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장은 ‘디자인의...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71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1471명, 기회균등(신설) 244명 등이다.
대부분의 모집단위는 수능성적만을 활용하나,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 및...
이어 디자인조형학부가 8.40대 1, 국제학부 7.5대 1 등이었다.
선호 학과를 살펴보면 경영대학은 경쟁률 3.38대 1로 지난해 4.53대 1과 비교해 하락했다. 반면 의과대학은 3.85대 1을 기록, 지난해 3.42대 1보다 상승했다.
고대와 연대의 이번 정시 경쟁률이 하락한 데 비해 지난 9일 원서를 마감한 서울대는 3.82대 1로 전년 3.40대 1에 비해 상승했다.
서울대를...
간호대학·컴퓨터학과·자유전공학부는 모집인원의 50%를 각각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선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를 반영한다.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체력검정 2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탐구영역은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영역이 탐구 과목을 대체할 수 없다.
전형별로 특기자전형(디자인조형학부)이 28.47대 1로 가장 높았다.
반면 서울대는 수시 전체 경쟁률이 5.63대 1로 전년도 6.76대 1보다 하락했다. 연세대, 고려대와 달리 학령인구 감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21학년도에는 2611명을 선발하는데 총 1만4698명이 지원했다. 2019년 7.12대 1, 지난해 6.76대 1에 이어 2년 연속 경쟁률 내림세를 보였다.
한편...
고려대학교는 장일태 나누리의료재단 이사장(고대의대 41회 졸업)으로부터 발전기금 21억 원(의학발전기금 20억 원, 디자인조형학부 1억 원)에 대한 기부약정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4일 고려대학교 본관 1층 인촌챔버에서 열린 기부약정식에는 기부자인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한 나누리의료재단 임직원과 정진택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등...
고려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전형과, 특별한 자격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학생)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일반전형은 모집인원 1057명을 내외로 선발하며 수능 90%, 학생부 10%(교과 8%, 비교과 2%)를 반영한다. 단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60%, 학생부 10%(교과 8%, 비교과 2%), 실기...
개소식에는 연구소장을 맡은 안덕선 교수가 ‘한국의 의사상’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시작해 경희대 이한구 석좌교수의 연구소 개소 축하 인문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영역별 발표로 인문학 영역(의인문학교실 한희진 교수), 디자인 영역(디자인조형학부 유승헌 교수), 교육학 영역(생화학교실 김명곤 교수)으로 각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안덕선 소장은 “과거에...
올해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전에 선정된 바 있는 이기봉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교수는 물론 광고계 마이다스의 손이자 청춘콘서트의 히어로이기도 한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테크플러스 2012’를 통해 직접 대중과 소통한다. 이 밖에도 대니얼 앨트먼, 호세 코르데이로, 민동욱, 노시청 등 국내·외 유명인사 18명이 5000여 관객과 만난다.
또한...
이날 오후 5시 원서 모집을 마감한 고려대는 1436명을 뽑는 안암캠퍼스 일반전형에 5741명이 지원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인 3.73대 1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다.
디자인조형학부가 50명 모집에 320명이 몰려 6.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도 5.7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재평가해야 한다”며 “‘내년부터 잘하겠다’는 식으로 넘어가려 하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졸속 구조조정의 책임을 인정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예술계열대학생연합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학생회와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대진대 예술대, 동국대 예술대, 부산대 예술대, 숙명여대 음악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 중앙대 예술대 학생회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