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수능 성적만으로 670명 정시 모집…의과대 '적성ㆍ인성' 면접

입력 2019-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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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전경.(사진제공=고려대)
▲고려대 전경.(사진제공=고려대)
고려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을 활용해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으로 67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의과대학은 별도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면접’을 추가로 실시하며, 체육교육과·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 및 체력검정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인문계열 모든 모집단위·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의 경우 국어·수학 가(또는 나)·영어·사회탐구(또는 과학탐구) 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각각 약 36%, 탐구영역은 약 29%의 비율로 반영된다.

자연계 모집단위(가정교육과·간호대학·컴퓨터학과 제외)의 경우 국어·수학 가·영어·과학탐구(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탐구 영역은 각 31%, 수학 영역은 38%가 반영된다.

간호대학과 컴퓨터학과는 모집 인원 절반은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7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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