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풍력 에너지의 장단점’ 발제를 들은 고동진 의원은 “원전은 설비용량 대비 가용량이 최대 90%, 평균 80%이지만 태양광은 15%, 새만금은 19~20%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런) 태양광 에너지를 반도체 산업이라든지 산업 설비에 전원으로 공급한다는 게 말이 되냐”고 질문을 던졌다.
해당 발제를 맡은 조상민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이에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의원은 “구미는 소재·부품 특화지역이다. 용수 문제 등 전반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한 대표는 이후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가진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도 “반도체 산업의 성공 여부가 대한민국의 우상향을 결정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반도체 기업 임직원, 경북도와 구미시...
333억100만 원의 재산을 보유한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2021년식 페라리(2억5600만 원)를 신고했으며, 28억9800만 원의 재산을 등록한 강유정 민주당 의원은 2023년식 포르쉐 카이엔 쿠페(1억2400만 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식 민주당 의원은 자신 명의의 주택은 없었고 배우자의 사인 간 채권 38억 원과 이우환의...
삼성전자 출신의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차남 명의의 삼성전자 주식 총 7만2041주를 신고했다. 삼성전자 주식을 포함한 고 의원의 전체 주식 보유액은 54억7600만 원에 달한다.
비상장주식을 보유한 의원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애플디앤씨(2만4000주)와 애플에너지(4000주)의 주식 99억1300만 원어치를...
재산 1위 고동진...재산 333억원국힘 평균 42억원...개혁신당 29억·혁신당 22억
22대 국회에 새롭게 등원한 147명 국회의원의 1인당 평균 재산이 26억 8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최고 자산가는 삼성전자 대표이사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신규 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한편 이날 국민의힘은 26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초선인 고동진 의원을 임명했다. 삼성전자 대표를 지낸 고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해 배지를 달았다.
국민의힘은 ‘호남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조배숙 의원(5선·비례대표)을, ‘수도권비전특위’ 위원장에 오신환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회의가...
여당에선 송언석·고동진·이헌승·박성훈 의원이, 야당에선 천준호·김현정·이건태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
이 중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이커머스 업체들의 정산주기를 '구매를 확정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로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성훈 의원은 정산주기를 '7일 이내'로 규정했고, 고동진·이헌승 의원은 10일을 기준으로 잡았다.
야당...
실제 이번 22대 국회에서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 법안 발의안만 6개(천준호, 송언석, 박정현, 고동진, 이헌승, 김현정 대표발의)에 이른다. 발의된 법안은 전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규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공정위가 당초 예고한 것처럼 대규모유통업법을 통해 오픈마켓 사업자를 규제하더라도 논의해야 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정하 의원, 과학기술정보방통통신위원회 간사인 최형두 의원과 강명구, 고동진, 김장겸, 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 등이 참여한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TF 1차 회의에서 “뉴스 포털이 기사 배열에 공정하고 뉴스 공급사와 상생을 도모하며,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우선해 사회적 책임성 제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통신판매중개업자가 소비자의 구매 확정 날짜부터 10일 이내 판매의뢰자에게 판매대금을 지급하고, 지급 기한을 넘기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했다.
현행법은 전자상거래 정산 주기를 규정하고 있지 않다. 이런 사각지대를 악용해...
이어 “국민의힘에선 22대 국회 개원 이후에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 특별법안을 고동진 의원이 대표 발의했고 박수영·송석준 의원 같은 취지의 법을 발의했지만 산자위에 회부돼서 정쟁 때문에 상정도 못 했다”고 했다.
그는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세 분이 낸 법안을 취합 조정한 후 반도체특별법을 우리 당론으로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누가 했다는 것도 확인도 안 된 상태”라며 “(국민의힘 소속) 고동진 의원도 지금 다쳤다”고 반발했다.
회의장에 입장한 후에도 여당 의원들이 회의장 앞에서 규탄하자 정 위원장은 ‘퇴거 명령’을 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정 위원장은 “회의장에 입장하는 것을 물리력으로 방해한 분들에 대해 경고한다. 모두 퇴거해주기 바란다”며...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과 송석준 의원도 ‘반도체 산업 발전지원 특별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두 의원의 특별법 모두 대통령 직속으로 ‘반도체산업발전특별위원회’ 등을 설치하고 반도체 산업의 규제 일원화, 신속 패스트트랙 도입, 보조금 지원 등이 핵심이다. 구자근 의원도 반도체 산업의 육성과 국가핵심기술 보호 강화를 위한...
과기정통부와 퀀텀코리아 2024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개막행사에는 과기정통부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 국회 고동진 AI․반도체특별위원장, 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 정관계 인사, 국내 주요 교육․연구 기관장, 산․학․연 연구자, 양자대학원 학생, 일반 국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높아진 대한민국...
또 “취약계층 누구나 AI와 디지털의 혜택을 널리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법’(고동진 AI·반도체특위 위원장 대표발의)을 제정해 따뜻한 AI 세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AI-반도체 이니셔티브’에 당정이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를 통해 “AI 글로벌 전장(戰場)의 핵심 격전지인 AI-반도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 법안'을 발의한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나라의 강점은 인적자원이다. 엔비디아의 성장을 배워 10~15년 동안 선택과 집중으로 반도체 사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우리나라가 엔비디아의 성장에서 참고해야할 점을 지적했다. 그는 "반도체가 11년...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정부 차원의 반도체 산업 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하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을 19일 발의했다.
제정안은 대통력 직속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그를 통해 △반도체 산업 관계 규제 일원화 △신속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 △정부 책임의 전력...
고동진 국민의힘 AI(인공지능)·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AI·반도체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엄중하다. 패권을 확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입을 뗐다.
그는 “특위는 AI 기본법 제정을 비롯해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투자 인센티브 및 기술 보호 방안 등 시급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