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9개 의대인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염두에 둔 학생부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서 경쟁자들과는 다른 우월한 학생부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 소재 9개 의대 지원자의 내신성적은 비슷하기 때문에 내신에서의 변별력은 크게 작용하지 않으며, 합격...
케이피에스는 앞으로 경희대 약대와 다각도로 협업해 DSG2를 EpCAM(Epithelial Cell Adhesion Molecule, 상피세포접착분자) 음성 CTC 바이오마커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DSG2를 CTC 분리에 활용할 경우 기존에 사용해 오던 바이오마커인 EpCAM으로 찾아내지 못한 CTC까지 분리 검출할 수 있다는 게 경희대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재행 케이피에스 바이오사업부...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서울 소재 1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9.05대 1보다 오른 19.56대 1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28.5대 1)였고, 서강대(27.2대 1), 한양대(26.4대 1), 중앙대(24.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른바 ‘스카이(SKY)...
경희대·성균관대·중앙대·경북대·연세대(국제) 등이 가군이다.
다군은 5개 대학에서 60명을 선발한다. 계명대·삼육대·순천대·아주대·제주대 등 다군에서는 선발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다른 모집군에서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다수 대학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에서 '미적분'과 '기하' 중 한 과목을, 탐구 영역에서는 과학탐구를 선택하도록 했다....
경북대가 10명, 중앙대가 8명, 경희대가 6명을 각각 줄여 감소 폭이 크며, 가톨릭대와 한양대는 각각 1명씩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을 줄였다. 정시는 ‘가’군 43명, ‘나’군 15명, ‘다’군 3명 등 총 61명이 늘어났다.
◆ 2022학년도 치과대학 선발
올해 치대는 서울소재 3개 치과대학, 지방소재 8개 치과대학 등 총 11개 치과대학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원광대가...
한독은 대한약학회와 공동 제정한 제50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김동현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뛰어난 연구 성과로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1970년 약학학술상으로 제정된 이래 한독학술대상으로 명칭을 변경, 올해로 50회를 맞았다.
김...
이 신임 소장은 1988년 경희대 약대를 졸업한 후, 일본 큐슈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버지니아 코먼웰스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Post doctor)을 이수했다.
그는 이후 2006년부터 메디프렉스·건일제약 R&D 본부장과 SHT Pharm 사장을 역임하면서 신약 및 제제연구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업계에서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김 박사는 한국에서 경희대 약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생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나서 미국으로 건너가 애리조나대학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미국 뉴욕 로체스터대학 미생물학ㆍ면역학 교수를 거쳐 지난해부터 에모리대학에서 신약개발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2년 3월에 체내 항바이러스 단백질(SAMHD1)이 에이즈 바이러스(HIV)를 억제하는...
3부에서는 전국 약대 입학관계자 및 합격생들과 1대 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참석이 확정된 입학 관계자 및 합격생 대학으로는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아주대, 고려대, 한양대, 동국대, 강원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가천대, 가톨릭대, 충남대, 충북대, CHA의과학대 등이며 참석대학은 설명회 전까지 꾸준히 추가될 것으로...
김양균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는 장기적으로 “제약업체 수를 줄여나가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단언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선진국 가운데 제약회사가 많은 편에 속하는 영국은 220개 수준이다. 반면 국내 제약회사는 약 580개에 달한다. 김 교수는 “영국은 제약수출량이 세계 2~3위권이지만 우리는 대부분 자국민이 소비한다”며 “시장의 효율 규모를 넘었다”고...
김양균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는 “약가인하 정책이 제대로 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의사들의 처방 행위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OECD평균보다 2배정도 소비량이 높다”며 “처방자인 의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이나 교육 등을 통해서 저가 약을 처방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진현 서울대 간호학 교수는...
웅진식품은 경희대 약대와 공동으로 장내 유산균 유효성 검증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국내최초로 과일주스에서 유산균 유효성 검증에 성공했다. 현재 웅진식품의 유산균 주스는 국내 및 일본에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이다.
박애리 웅진식품 브랜드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요거트와 동일한 수준의 유산균을 지닌 과일주스를 개발하였다며, 여성들의 상쾌한...
경희대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대 신경과학연구소 한지셩 교수와 대만 중국의약대 호위샨 교수가 1991년부터 2009년까지 출간된 6004개의 침구경락 관련 SCI급 논문을 분석한 결과, 경희대의 출간 건수가 가장 많았다.
경희대 다음으로는 중국 푸단대학, 미국 하버드대학, 중국 베이징대학, 영국 엑스터대학 등의 순이다.
두 교수는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 ‘침...
박종집 이사는 경희대 약대 및 동 대학원, 그리고 일본 토야마의과약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한일약품과 CJ 제일제당에서 제제 연구 및 신제품 개발, 라이센싱 제휴 업무 경력을 쌓았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상위 제약회사로 발돋음 하고자 하는 회사의 중장기 신제품 개발 계획을 추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