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중소·중견기업과 청년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성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열정을 갖고 있다"라며 "중소·중견기업이 청년과 함께 성장하고 청년들이 일자리에서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철수 한전 전력계통부사장은 "한전은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공급을 통해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의 질을 향상하고, ESS 건설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대전환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반도체, 인공지능(AI), IDC센터 등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서 이 비서실장은 전날(25일) 부산 금정구 범어사 방문 일정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한 달여 동안 의견을 수렴하고 또 의원총회도 열어서 금투세 시행 혹은 유예에 대한 절차와 방향을 정하도록 하겠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의원총회가 한 번이 될지 두...
당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최형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과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자리했다.
우선 당정은 경제적 걱정 없는 연구와 학업 환경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현재 지급 중인 과학‧연구장학금 외에 내년에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한국형 스타이펜드’인...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소프트웨어 공급망 대상 공격이 우리 경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이 기업에 부담보다는 경쟁력 강화와 해외 무역장벽 극복을 위한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머리를 맞대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조영무 연구위원은 “한은이나 정책 당국이 필요한 건 가계부채 증가율이 낮아졌다는 숫자”라며 “그러나 (최근 일련의 조치들로 인해) 가계부채 증가율이 떨어졌다고 해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진짜로’ 진정된 것인지 짚어보는 것은 다른 얘기”라고 지적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금리를 내리려면 명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착시효과가...
이번 기념식에 선보인 경제 유튜버 슈카, 방송인 임우일 등과 함께 제작한 홍보영상 ‘알쓸지적’은 복잡한 지적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청년정책 아카데미 개최 등을 통해 젊은 기술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 확산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어명소 LX 사장은“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분쟁을 적극적으로...
대통령실은 24일 '중동 안보·경제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충돌에 따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대통령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공동으로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선 중동 지역 재외국민과 파병 부대, 외교 공관 등의 안전을 점검했다. 또 유사시 긴급 철수 대책을 포함한 국민 안전 조치 강화...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이었던 임종석 전 실장의 '두 국가론' 주장을 정조준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통화정책 전환점을 언급하며 "고금리로 인해 국민들의 체감 경기가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정치권 일각에서 통일을 추진하지 말자는 목소리가...
김 실장은 “향후 한은의 기준금리 결정이 경제성장과 물가상승률에 대한 고려를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느냐, 아니면 가계부채 규모와 부동산 시장 상황까지도 한은의 부담이 되느냐는 현재 진행 중인 금융정책이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두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부실 우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대출채권 상각과 원활한 경·공매...
이를 바탕으로 증가하는 교통량을 수용해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제주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공항 인프라 확장과 민간항공기 이용 공역을 확보함으로써 인천공항의 수용량 증가를 통해 항공사 및 공항의 매출 증가, 관광 활성화 등 경제적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발제를 맡은 조상민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불안정성이 재생에너지가 가진 가장 큰 단점이고, 그 비용까지 발전 원가에 포함시키면 원가는 더 비싸진다”고 답하자, 고 의원은 “한 250~300원까지 올라가는 것 같다”고 맞장구쳤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을 고집하는 데 대한 비판도...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만남은 윤 대통령과 집권 여당에 대한 매서운 민심을 확인한 뒤 이뤄지는 자리인 만큼 양측 모두 돌파구를 모색하는 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래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부동산 가계부채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한미 금리 역전차를 크게 봤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에 연준이 0.25%포인트를 내렸으면 한은도 10월 금통위 때 어떻게 갈 지 고민했을텐데 (미국이) 0.5%포인트 내렸으니깐 금리 격차가 축소된 점을 주목하면서 부담이 상대적으로...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제안배경 및 내년도 회의에서 논의할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 APEC 회원국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또한, 본 회의와 별도로 회원국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페루 생산부 세르히오 곤살레스 게레로(Sergio González Guerrero) 장관, 미국 상무부 다이앤 패럴(Diane Farrell) 부차관과 면담을...
기후환경은 “과학기술, 산업경제, 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융복합적 분야”로서 과학적 접근을 통한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렇듯 기후환경비서관실을 보면 정부가 기후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윤석열 정부는 과학기술적 접근에 방점을 찍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관 브리핑에서 “탈탄소 시대를 과학기술로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