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오는 30일 의정부 금오동 청사에서 개청식을 갖고, 정식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청 신설과 그에 따른 조직 정비 내용을 담은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이 전날 차관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예정된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28일 또는 29일
▲김원태(경기경찰2청 청문감사담당관)씨 부친상 =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2072-2022
▲김혁(삼성전자 부장)씨 장모상 = 18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70-4481-9116
▲유은길(한국경제TV 경제팀 파트장)씨 장인상 = 1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923-4442
[이런일이]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몰래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던 초등학교 교사가 현장에서 붙잡혔다.
이 교사의 스마트폰에서는 교실 안에서 동료 여교사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동영상까지 다수 발견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위반 혐의로 경기지역 모 초교의 기간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성인사이트 소액결제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 무려 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4만명의 휴대전화 번호로 몰래 소액결제해 부당이득을 챙긴 성인사이트 운영자를 붙잡았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는 10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성인사이트 운영자 서모(33)씨를 구속했다.
또 같은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경기경찰2청)은 의정부 개인택시조합, 명성운수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 개인택시조합과 명성운수는 협약에 따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솔선해 참여, 운수업 종사자로서 안전운전에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운전면허 소지자가 ‘1년 동안 무위반·무사고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