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상장기업 경영환경이 빠르게 악화하면서 상반기 대규모 배당컷이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하반기 배당 회복 가능성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체 상장사(12월 결산사 기준)의 반기 누적 배당금은 5조552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부채가 6개월 전보다 감소했다. 반면 재무적 리스크에 빠진 동부제철의 부채비율이 5221.9%(개별기준)에 달했고, 매각절차가 진행 중인 남광토건 역시 부채비율이 높았다.
31일 한국거래소가 밝힌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사 2015년 상반기말 부채비율’을 보면 코스피 주요 상장사의 부채비율은 올해 상반기말 기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주요 상장사의 부채가 6개월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거래소가 밝힌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사 2015년 상반기말 부채비율’을 보면 코스피 주요 상장사의 부채비율은 올해 상반기말 기준 123.0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말 대비 2.4%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재무안전성이 소폭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자본총계를 부채총계로 나눈 값)이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6일 유가증권시장 작년 12월 결산법인 706개사 가운데 612개사의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를 조사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사 2014년말 부채비율’ 자료를 발표했다. 상장폐지 예정, 분할·합병 등으로 전년도와 비교가 불
지난 10년 동안(2004~2013년) 주식 투자자 수는 2배 가까이 늘었고 1인당 평균 투자 종목 및 보유 주식 수 역시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2월 결산법인 주식 투자자는 1607만명이고, 중복 제외 시 481만명(법인 포함)으로 집계됐다.
10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2004년
우리나라 인구 4800만명 가운데 약 10분의 1에 달하는 475만명이 지난해 주식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실질주주가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가운데 우리나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남성이 주식투자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질주주의 소유주식수 분포 역시 실질주주수 분포와 같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남성이 많았다. 실질주주는 발행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주식투자자(실질주주)는 481만명으로 이들 가운데 98.9%는 개인 투자자였다. 이들은 1인당 평균 3.37종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성별로는 남성의 비중이 컸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결산 코스피·코스닥 및 프리보드법인 1810개사의 실질주주는 1607만명으로, 이들 가운데 중복투자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사 주식을 실물로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오는 31일까지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를 하거나 증권회사의 본인계좌에 입고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증권사에 주식을 입고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증권사마다 입고 마감일이 다르므로 증권사에 확인한 후 입고해야 하며, 입고된 주식은 31일까지 증권사 계좌에 있어야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다.
‘명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주총회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은 비밀이 존재한다.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 시기, 총회에 참석하는 주주들을 위해 준비하는 기념품 등에도 색다른 공식이 담겨 있다.
매년 한국상장사협의회에서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상장회사 주주총회 백서’를 통해 주총의 숨겨진 비밀 속 별별 랭킹을 알아보자.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정기주주총회는 대
지난해 12월 결산사 주식투자자는 472만명으로 이들 가운데 98.9%는 개인 투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들이 보유한 국내 상장사 주식 비중이 가장 높았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결산 코스피·코스닥 및 프리보드법인 1728개사의 실질주주(증권사 계좌 등을 통해 예탁결제원에 예탁된 주식의 실소유자)는 156
12월 결산회사의 배당을 받으려면 오는 31일까지 명의개서를 마쳐야 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법인의 주식을 실물로 보유하고 있는 주주가 결산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31일까지 본인명의로 변경(명의개서)하거나 증권회사의 본인계좌에 입고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증권사에 주식을 입고할 경우에는 회사마다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증권사에
지난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받은 배당금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이 발표한 ‘2011년 12월 결산사 배당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외국인 실질주주에게 현금배당을 지급한 최사는 총 884개사의 3조8607억원으로 전년대비 11.0% 감소했다.
특히 전체 실질주주에 대한 배당금 지급규모 감소율은 4.0
주식시장 상장법인의 사외이사 3분의 1이 임기가 만료되면서 약 400명 이상의 새로운 사외이사가 교체될 전망이다.
1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12월결산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1496개 상장법인의 사외이사 2785명 중 874명(31.4%)이 임기만료된다.
최근 3년간 선임 행태를 보면 총 선임 인원 중 재선임을
지난해 증시활황에 힘입어 주식투자자와 소유 주식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법인, 코스닥시장법인 및 프리보드법인 1746사의 실질주주는 1486만명이며, 중복투자자를 제외한 순투자자는 454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의 416만명에 비해 9.2% 증가한 수치다.
또한 투자자
대웅제약이 18일 서울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 총회를 열고 올해 매출 목표액이 7200억원이라고 밝혔다. 또 주주들에 대한 배당률은 액면 배당률 24%(주당배당금 600원)로 결정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12월 결산사로 전환한 대웅제약은 6722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제약업게 랭킹3위에 오른 것은 임
12월 결산사 배당을 받으려는 주주는 오는 31일까지 명의개서를 마쳐야 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사 주식을 실물로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31일까지 명의개서를 마치거나, 28일까지 증권회사에 주식을 위탁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명의개서'란 결산사 주주명부에 본인 이름을 등재하고 주권 뒷면에 등재확인을 받는 것을 말하며, 결산사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주주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전자투표시스템이 첫 선을 보인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한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가 오는 19일부터 이뤄지게 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전자투표를 이용하게 된 회사는 약 25개의 공모선박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KSF선박금융이며,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법상 전자투표제도의 도입에 따라 주주총회 의결권을 인터넷으로 행사하는 전자투표시스템을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자투표'란 이사회 결의로 전자투표제도를 채택한 주식회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할 때 주주총회 의안을 예탁원의 전자투표시스템 ‘K-evote’에 미리 등록하고, 주주는 주총 10일전부터 주총 직전일까지의 기간 중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