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규조토’를 기반으로 한 ‘아이럭스 결로스탑 규조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럭스 결로스탑 규조토’는 ‘규조토’의 고유 장점과 78년간 축적된 삼화페인트의 페인트 제조 기술이 합쳐진 고품질, 고기능성 페인트다. ‘규조토’는 단세포 생물인 규조의 유해가 쌓여 형성된 흙으로, 공기정화, 결로방지, 새집증후군 예방, 유해물질 흡착
해성옵틱스의 자회사 티케이이엔에스(TKENS)가 미국 완성차 업체에 전장용 제습모듈 공급을 위한 개발 협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티케이이엔에스는 국내 최대 헤드램프사와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완성차 업체에 결로방지 일체형 방습KIT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부터 양산 및 공급을 진행 중에 있다.
티케이이엔에스의 전장용 일체형 방습K
얼음정수기 ‘아이스원’ 개발 위해 기존 연구 비용 4배 이상 투입특허 기술 5개 출원…디자인 차별화 위해 특허 출원 준비 중
교원 웰스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정수기 강자들과 정면 승부에 나선다. 올해 초 특허 출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하반기에는 디자인 특허까지 출원해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15일 본지 취재 결과 교원
정부, 하반기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서비스 개선안 발표수능원서 온라인작성·파손소포 선배상…22개 서비스개선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취약계층 수도요금 감면액의 최대 10%를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각 지자체에 보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올해부터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 기존 수기로 작성하던 응시원서를 온라인으로 사전 작성할 수 있고, 우체국 이용 시
교원웰스는 얼음정수기 신제품 ‘아이스원’에 적용한 신기술 5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원웰스가 출원한 특허는 얇은 패널 형태의 이중관 냉각 장치를 통해 제품의 사이즈는 최소화하면서 아이스룸 공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또, 제품 결빙을 방지하고, 얼음의 탈빙과 온수 성능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세부적으
경동나비엔과 경동원이 21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는 로드맵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의 냉난방공조, 스마트홈 제품과 경동원의 단열재, 방화문 등을 전시해 통합적인 생활환경 솔루션을 제시한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환기청정기 등 기존 주력 제품 외에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냉난
서울시에서 정비사업 수주를 위한 개별 홍보가 금지된다. 대안 설계는 정비계획 범위 내에서만 할 수 있도록 바뀐다. 이를 위반하면 입찰이 무효가 된다.
8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을 전면 개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시공자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계획인가 후에서 조합설립인가 후로 앞당긴 데 따른 조치다.
서울시는 구체적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는 ‘2023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식’에서 진공유리 분야의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의 신시장 진출과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건창호는 자사 진공유리의 뛰어난 성능과 대량 양산기술에 기반한 차별화 전략, 미래
두산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두산위브 더 아티움' 현장이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입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관제 시스템 △특화된 조형물 및 물놀이터 △결로방지를 위한 단열재 및 시멘트 보드설치 △캠핑데크장 개수대 설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콘센트 마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복도시 6-3생활권 M1블록 행복주택이 제로에너지 건축물 3등급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건물이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고 단열재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건축물을 말한다.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이상,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3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관련 공사 발주처 관계자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한익스프레스 TF 팀장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목숨을 잃고 12
국토교통부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 판정에 사용하는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이하 하자판정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그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심사·조정례 및 법원의 판례를 기초로 하자 판정 기준을 정비해 하
GMR머티리얼즈가 연내에 방화문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린다.
4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GMR머티리얼즈의 100% 자회사(2018년 8월 편입) 바른창호는 올해 4분기 중으로 신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방화문 월 생산능력이 1만 세트(규격방화문 7000세트, 비규격방화문 3000세트)에서 2만 세트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바른창호는 애초 계획(
한국다우가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10일 서울시 충정로에서 겨울을 앞두고 고령의 나이에 홀로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창호, 페인트칠, 결로방지 등의 주택 개보수 작업을 펼쳤다.
이 작업에는 한국다우의 기술
△한미반도체, 52억 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HSD엔진, 삼성중공업과 549억 원 규모 선박 엔진 공급 계약
△S&TC, 324억 원 규모 공랭식열교환기 공급 계약
△[답변공시] 동양네트웍스 "전환사채 발행 검토 및 추진 중…구체적 결정사항 없다"
△현대로템, 3341억 원 규모 미국 MBTA 이층 객차 사업 낙찰통지서 접수
△태영건설
현대L&C가 유럽 3대 폴리염화비닐(PVC) 창호 업체인 ‘레하우(REHAU)’와 협업해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L&C는 ‘레하우’와 공동개발한 창호 신제품 ‘레하우 90 TT’를 지난 7월 선보였다. 독일에 본사를 둔 레하우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PVC 창호를 공급하고 있는PVC창호업체로 연 매출 규모는 약 3조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첫 적용 단지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그 첫 번째 모습을 27일 공개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3층짜리 23개동에 총 1320가구 규모다.
지난 2016년 8월 디에이치
현대L&C가 유럽 3대 폴리염화비닐(PVC) 창호업체인 ‘레하우(REHAU)’와 협업해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L&C는 ‘레하우’사와 공동개발한 창호 신제품 ‘레하우 90 TT’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레하우는 전세계 50여 개국에 PVC 창호를 공급하고 있는 PVC 창호업체로, 연매출 규모는
“대형 맥주공장과 달리 이곳은 소비자 트렌드에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19일 방문한 세븐브로이 양평 공장은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가 횡성공장에 이어 최근 늘어나는 수제맥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립한 새로운 생산기지다.
3250평의 부지의 양평 공장은 일반 맥주 공장에 비해 비교적 작아 보이지만 소규모 다품종 생산이라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