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2개 골프장이 겨울에도 휴장 없이 영업한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9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2015-2016년 동계 휴ㆍ개장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02개 골프장은 휴장 없이 영업하고 61개 골프장은 일정 기간 전면 휴장(47개사)과 주중에는 휴장을 하고 주말에만 개장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휴장계
동장군 기세가 만만치 않다.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동장군 기세에 전국 대다수 골프장이 동계 시즌 휴장을 발표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에 따르면 전국 80개 골프장만이 이번 겨울 휴장 없이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동장군도 꺾지 못하는 것이 있다. ‘열혈 골퍼’들의 골프장을 향한 마음이다. 더구나 동계 시즌을 맞은 골프장은 반값 그린피에 깜
설원에서 즐기는 겨울 레포츠는 매서운 찬바람만큼이나 짜릿하다. 스키장마다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들고, 호젓한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퍼들도 겨울 골프장을 즐겨 찾고 있다. 그런데 추운 날씨로 근육이 수축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겨울 레포츠를 즐길 경우 유연성이 떨어져 인대손상부터 골절까지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누런 잔디, 지면과 착 달라붙은 그린, 황량한 코스, 살인적인 강추위…. 겨울 골프장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다. 그래서 겨울은 골프 비수기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알뜰파 골퍼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날씨, 황량한 코스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코스를 찾는다.
경기 안산의 제일컨트리클럽(대표 김효일)은 지난 6일 경기 안산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09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쌀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이 골프장은 새마을지도자회 등 20개 후원단체와 함께 쌀 270포를 후원했다. 이날 모아진 쌀 270포는 관내 저소득가정 195가구와 경로당, 사회
인천국제공항에서 3시간 거리의 중국 광둥성은 1월 평균 낮 기온이 18~22도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데 더없이 좋다.
광저우공항에서 서남쪽으로 약 2시간 이동하면 인구 300만명의 양지앙시가 나온다. 도심에서 약 20분 떨어진 곳에는 다오징 골프리조트가 있다.
골프장과 호텔이 ‘한몸’으르 이루고 있어 원스톱 골프투어가 가능한 이곳은 저렴한 그린피로 여유로운
롯데스카이힐 성주컨트리클럽(대표 이승훈)은 지난 27일 임직원과 함께 경북 성주의 ‘평화의 계곡 성모 자애원’을 방문, 200만원의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골프장은 매년 ‘평화의 계곡 성모 자애원’에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 소외된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 골프장은 전 지점(제주ㆍ김해ㆍ성주ㆍ부여)에서 성금 및 기부활동이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