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트리는 넷마블네오 대표를 역임한 박범진 대표가 설립한 게임 전문 개발사다.
‘아키텍트’는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며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B2C...
한 게임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자사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정기 혹은 비정기적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장기간 서비스 하는 게임이 더욱 많아진 최근 게임 시장에서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 역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
최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콘텐츠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기술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를 활용해 달성한 글로벌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는 만큼 백엔드 서비스도 개선과 진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할...
좀비메이트는 게임덕, 모꼬지게임스튜디오 등에서 총 10건의 모바일 게임 기획 및 개발을 총괄한 김윤수 대표가 약 7년 간 팀워크를 맞춘 개발자 및 아트 디렉터들과 함께 올해 1월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좀비메이트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기록한 고양이 마사지샵 경영 모바일 게임 ‘냥스파’를 서비스 중에 있다.
이번 투자로 좀비메이트는...
지난 19일 일본 게임사 닌텐도가 포켓몬스터 표절 논란이 있던 게임 ‘팰월드(Palworld)’ 제작사 포켓페어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팰월드는 올해 1월 출시 이후에 포켓몬을 닮은 캐릭터 팰이 총을 들고 전투하는 장면 때문에 ‘총켓몬’이라는 별명으로 국내 게이머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국내...
회사 측은 첫 작품인 ‘애니팡 머지’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개발사들과 IP 활용 게임 개발, 퍼블리싱 논의가 진행 중이며 해외 게임사들의 관심 속에 ‘애니팡’ IP의 글로벌 진출도 이어갈 것으로 계획을 전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손상아 PM은 “’애니팡 머지’는 간단한 플레이와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미션과 스토리 전개, 캐릭터 성장, 카페 경영 등 다양한...
넷마블도 지난달 대표 IP 게임인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레볼루션’ 서비스를 종료했다. 세븐나이츠는 출시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다운로드 6000만 회를 달성하며 넷마블의 효자 게임으로 자리 잡았으나 출시한 지 10년이 지나면서 밸런스,인력 수급 등의 문제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하자 가차 없이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한 것이다. 대신 세븐나이츠 IP를...
비용을 낮추며 글로벌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영철 투바이트 대표는 다음 뉴스 및 아고라 기획자 출신으로 넥슨 게임 기획, 다음 게임에서 퍼블리싱 본부장, 펄어비스에서 ‘검은사막’ 글로벌 사업 총괄을 맡으면서 큰 실적을 거둔 바 있다. 2020년 핵심 멤버들과 함께 투바이트를 설립해 독립했다.
하이브IM 정우용 대표는 “국내외 게임 팬들에게 주요 신작을 알리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며, “세계적인 게임 축제로 거듭난 지스타를 통해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발돋움하며 진일보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브IM은 향후 출품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지스타...
한국 시장 역시 그들의 주요 시장 중 하나로, 국내 주요 게임사 및 가상자산 거래소와 함께 일하고 있다.
강 리 CSO는 "트럼프나 해리스 캠프나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가상자산에 관심을 두고 있다. 나는 그 이유가 미국에서 가상자산을 보유한 인구에 이용자 수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두 후보 다 표를 위한 결정이겠지만, 중요한 건 결국...
올해 크릿벤처스는 넥슨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 출신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 '에이버튼'에 투자를 단행했다. 에이버튼의 김대훤 대표는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AxE’,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브’ 등의 흥행 타이틀을 만들어낸 스타 개발자로 현재 대규모 MMORPG를 개발 중이다. 이외에도 AI...
못한 (게임) 회사의 차이점은 매출에서 드러난다”며 “국내 게임 산업에 한계가 왔지만 세계 시장에서 우리 나라의 매출은 4위에 등극한 만큼 글로벌 지향으로 해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크래프톤은 특히 인도와 중동 시장을 겨냥한다. 크래프톤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와 중동 시장...
모회사인 게임사가 축적한 게임 전문성 및 노하우게임에 최적화된 인프라·게임 특화 솔루션 제공
NHN클라우드는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의 신작 게임 ‘에오스 블랙(EOS BLACK)’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은 유명 PC게임 IP ‘에오스’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출시 전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이 몰릴 정도로...
전 대표는 “에픽게임즈와 원스토어는 앱마켓에서 독점 기업에 맞서 제3자 마켓으로 성장하려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스토어는 지난해 10월 크래프톤으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올해 디지털터빈으로부터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그 중 디지털터빈과는 조만간 앱 마켓 이동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게임과 앱을 설치할...
‘리듬하이브’는 하이브의 대표 그룹 IP를 활용해 제작한 리듬 액션 게임이다. 하이브 음악을 게임으로 즐기고, 아티스트 멤버의 카드를 수집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가입자 1,250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하이브IM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인더섬 with BTS’로...
넥슨게임즈가 새로운 장르와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고 있다.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와 차세대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아시아부터 서구권 지역 유저들까지 공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새로운 장르와 시장 개척에 도전했던 넥슨게임즈의 개발 역량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신작 MMORPG를 개발하는 ‘웹젠레드코어’를 비롯한 개발 전문 자회사들의 프로젝트들 역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며 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태영 대표이사는 “국내 게임산업이 다소 침체되고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지만, 외부 및 자체 개발 등에서 성장모멘텀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늦추지 않고 있다”면서, “경기 침체로 예상되는...
횡스크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의 IP를 기반으로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귀혼M’과 중국 게임사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며...
문구기업 모나미는 인기 게임사 라이엇 게임즈와 손잡고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LoL)’와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TFT)’의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볼펜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모나미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패션, 라이프스타일, 웹툰 등 여러 이종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대만의 대표적인 결제 솔루션 ‘마이카드(MyCard)’ 운영사인 ‘소프트월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협약으로 ‘하이브(Hive)’를 이용하는 게임사들의 중화권 게임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프트월드는 대만 선불카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