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및 지구계획 승인과 건축 인·허가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로 일괄처리해 사업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용도지역 변경, 용적률 및 공공기여 기준도 마련했다. 용도지역 변경기준은 사업대상지의 인접지 용도지역 및 도로 규모별 사례 제시 및 도식화하고 용적률 및 공공기여...
전북대의 한옥 시공관리자 과정에서는 전통건축인 한옥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춰 공정관리, 물량산출 등 현장 전반을 관리할 역량을 강화한다.
이우제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따스한 온돌, 처마의 아름다운 선, 정감 있는 마루가 현대기술과 어우러져 새로운 한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한옥 진흥의 큰 동량이 될 많은 인재가 응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이 사업은 해외 유수 건축설계사무소와 연구기관 등에서 실무 연수를 통해 청년 건축인들이 건축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건축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 중이다.
선발된 청년 건축인에게는 항공료와 비자발급비, 체재비 등 해외 연수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최장 12개월), 연수 완료 후 해외 연수 경험을 활용한...
참여를 원하는 청년 건축인들은 10월 16일부터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1차(서면), 2차(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중 해외 연수자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 건축인에게는 1인당 최대 3000만 원의 연수비용을 지원하고, 연말에 열리는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 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희...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건축문화 투어 △오피스 커밍데이 △건축문화 포럼 등을 진행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건축을 문화로 즐기고, 친근하게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두 달 동안 이어질 전시와 시민참여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 발굴을 위해 건축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공모 방식을 다각화했다.
자신의 건축물을 직접 응모하거나 제3자가 추천하면 된다. 또 3년 이내 사용승인 받은 서울 시내 소재 건축물이라면 응모 가능하며 최초 사용승인 받은 후 15년이 지난 리모델링 건축물도 포함된다.
상은...
특히 협회는 “이런 범죄와 무관한 많은 건축인에게 큰 모욕감을 느끼게 한다”며 “전세사기를 저지른 부정사업자에 대한 호칭을 건축왕으로 불러선 안 된다”고 했다.
인천 전세사기단 주범은 건설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다수의 차명 건축주와 건설사를 이용해 사기 행위를 저질렀다. 또 임대보증금을 이용해 부동산 개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건축과 무관한...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은 청년 건축인의 글로벌 역량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지원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100명 이상의 청년 건축인들이 해외연수 기회를 얻었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대학의 건축 관련 학과 3학년 이상 또는 학사 졸업 후 10년 이내인 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지 5년 이내인 청년 건축인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7일 오후...
올해 18회째를 맞는 건축의 날(9월 25일)은 건축 발전과 모든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 제정 이후 매년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행사는 건축의 공공성과 문화성을 알리고, 건축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기 위해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선 건축계의 발전과 건축문화 진흥에 공로가 큰 건축인 23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작품 접수는 다음 달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시민들과 함께 서울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새로운 도시건축 패러다임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녹색 고밀 도시 서울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건축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역사 내외부 모두 안동 대표 건축인 임청각과 만대루의 입면 패턴과 공간미를 도입, 안동역사만의 정체성을 연출하였다.
안동시는 경주시에 버금가는 문화재의 보고이다. 특히 조선시대의 전통과 민속품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유림의 고향으로, 한국 서원의 표상이라 불리는 도산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도산서원은 우리나라 대표적 유학자이자 선비인 퇴계...
올해의 건축문화인상 수상자에는 MBC '구해줘! 홈즈' 제작팀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전재우 동남아태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받았다.
김흥진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우수한 건축 작품들이 건축문화대상을 통해 널리 전파돼 건축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새로운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시도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청년 건축인이 다양한 훈련을 통해 건축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 건축사사무소 실무 연수 비용을 지원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의 참여기관(학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은 국토부가 2019년부터 추진하는 교육훈련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외 설계사무소나 연구기관에서 다양한 설계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청년...
계획부문은 ‘한옥, 현대주거와 만나다’, 사진부문은 ‘현대건축과 한옥의 만남’, 영상부문은 ‘구옥과 신옥의 만남’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옥공모전은 전통 건축인 한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토부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4개 부문(준공, 계획, 사진, 영상)에 668개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국토부는...
김 장관은 축하영상 치사를 통해 “건축 산업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건축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와 도전 앞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건축 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건축의 날 표창자 명단이다.
◇ 정부포상 9명(훈장 1, 포장 1...
청년 건축인은 국내 및 해외 대학(원)의 건축 관련 학과 3학년 이상이나 졸업 후 10년 이내,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지 7년 이내가 대상이다.
활동계획서와 포트폴리오 등 제출한 서류에 따라, 청년 건축인 역량, 활동 프로그램 우수성, 활동계획 등을 평가해 약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 프로그램 유형에 따라 팀당 최대 2000만 원 이내에서 청년 건축인은 왕복항공료...
국제 설계공모·프로젝트, 해외전시 등의 건축 관련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훈련을 통한 역량 향상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인재육성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요령 등 확인과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이지만 인재 육성의 필요성과 건축인들의 수요를 감안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연수 시기와 대상 국가를 신중히 검토해...
국토부는 친환경 미래건축인 제로에너지건축의 보급확대를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를 2017년 도입해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5개 단계로 나눠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로렌하우스는 2014년 국토부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뒤, 2018년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1+++)에 이어 이번에 단독주택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2등급(에너지자립률 83.13...
다만 5년 이내 재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건축인ㆍ허가 관련 법정 의무조경지, 하자보식 기간 내에 있는 지역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공동체의 구성인원을 기존 10인에서 5인으로 조정했다. 보조금 지원의 경우 자부담의 비율을 20%에서 10%로 낮춰 누구나 쉽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2005년 제정된 건축의 날(9월 25일)은 경복궁의 창건일(1395년 9월 25일)을 기념해 우리 고유의 건축 문화 창달과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매년 기념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상호 가치를 중시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건축을 지향하자는 ‘함께 가는 건축’을 주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