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해외건설 공사 수주가 47년 만에 5000억달러를 달성했다. 우리나라 해외건설 산업의 저력을 과시하고 향후 1조원 수주 시대를 열기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아우성이다. 이른바 해외인력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굵직한 공사수주 소식을 전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지원하고 보자는 구직자가 늘고 있는 추세지만, ‘묻지마 지원’은 취업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당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취업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들에게 뭔가 직접 물어보고 싶어도 선뜻 다가갈 수 없는 게 현실이다.
20일 건설취업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