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그는 “장난삼아 올린 글”이라며 진술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인 ‘건사랑’에 “2022년 6월 3일 6시 정각에 윤석열 자택에 테러한다”라는 글을 올린 19세 남성이 붙잡히기도 했다. 대학 1학년 휴학생이었던 그는 “대통령이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 공약을 지키지 않아 불만을 품고 올렸다”라고 진술했다.
김 여사의 팬클럽 카페 ‘건사랑’의 이승환 대표는 경찰에 김 씨를 공직선거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김 씨는 22일 페이스북에 검찰 송치 관련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4월 19일 조사를 받았다. 명백한 정치보복성 고발이라 저는 일절 진술하지 않았다. 그런데 마포경찰서가 검찰에 송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보복에 대해서는...
이는 김 여사의 팬카페 ‘건사랑’의 대표가 A씨를 비롯해 악플러들을 고발하며 세간에 알려졌다.
건사랑 측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개인적인 명예훼손일 뿐 아니라 대통령 부인을 모독함으로써 국격을 심각하게 떨어트린 것”이라며 “9만 명의 건사랑 회원들에게도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법당국에서 강력한 법적 처벌이...
14일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건사랑’이 이달 12일 해당 글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앞서 김 여사의 팬클럽인 ‘건사랑’ 운영진은 1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신원 미상의 네티즌에 대한 고발장을 우편으로 냈다.
이...
김건희 여사 팬카페인 ‘건사랑’이 서초동 윤석열 대통령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는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 기자를 고발했다.
이승환 건사랑 대표는 23일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경찰서를 찾아 서울의소리 소속 기자인 정 모 씨를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대표는 “정 씨가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와 함께 윤...
김건희 여사 팬카페인 ‘건사랑’이 윤석열 대통령 서초동 자택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는 중인 백은종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알렸다.
19일 건사랑 대표는 이날 네이버 카페에 보도자료 형태로 공지글을 올려 “(백 대표가) ‘주가조작법 김건희 구속’이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건너편에서 집회를 여는 등 허위사실을...
앞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28일 오후 반려견들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집무실과 잔디밭에서 사진을 찍고, 해당 사진은 김 여사 펜카페 ‘건사랑’과 페이스북 ‘건희 사랑’ 등을 통해 공개됐다. 대통령실 경내에서 찍은 사진이 대변인실이 아닌 펜카페 등을 통해 공개됐다는 사실이 논란이 된 것이다. 이를 두고 대통령실은 촬영자가 직원이 아니라고...
앞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 여사는 28일 오후 반려견들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집무실과 잔디밭에서 사진을 찍고, 해당 사진은 김 여사 펜카페 ‘건사랑’과 페이스북 ‘건희 사랑’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에 대통령실 경내에서 찍은 사진이 대변인실이 아닌 펜카페 등을 통해 공개됐다는 사실이 논란이 됐다.
실제로 당시 김 여사의 팬카페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은 녹취록 공개 이후 회원 수가 40배 이상 늘기도 했죠.
김 여사의 팬카페 ‘건사랑’의 회원 수는 꾸준히 늘어 17일 기준 9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거침없는 화법과 함께 김 여사의 외모도 인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역대 영부인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젊은 나이인 데다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가졌다는...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건사랑)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당시 김 여사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24일 건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진을 올린 뒤 원본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강 변호사가 올린 사진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본관에 들어서는 모습과 어린이 합창단 등과 기념...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승환 건사랑 운영자는 14일 서울 마포경찰서를 찾아 김씨에 관해 악성댓글을 쓴 누리꾼들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 건수는 12건이며, 중복되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혐의를 받는 네티즌은 6~7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씨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팬카페...
1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의 회원 수는 8만2025명이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설 후 회원 수는 약 200명에 불과했지만 ‘7시간 녹취록’이 공개된 후 회원 수가 폭증했다.
이 기간 건사랑 회원들은 김 여사의 사진과 영화 포스터를 합성하는 등 카페 활동을 이어갔다.
김 여사의 사진, 캐리커처 등이 들어간 굿즈도 판매되고 있다. 현재는 마스크...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된 김건희씨의 팬카페 ‘건사랑’의 회원수는 이달 15일 215명에 그쳤으나 현재 6만4600명을 넘어섰다. 녹취록 방송 이후 2주 만에 회원 수가 300배가량 급증한 것이다. 이에 뒤질세라 김혜경씨의 팬카페도 새로 만들어졌다. 김혜경씨 팬카페 ‘국모 김혜경 경사났네’는 이달 19일 개설 이후 회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27일 현재 회원 수는 1만9000명을...
당초 공식 팬카페로 알려졌던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외에 ‘김건희 공식 팬카페. 김건희 여사님을 사랑하는 모임 건사모클럽’ ‘러블리 김건희여사 공식 팬카페’ ‘대한민국 김건희 (공식 온오프라인 팬카페)’ 등이 있다.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카페는 처음 공개됐던 ‘건사랑’ 카페로 현재 회원 수는 5만9384명이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된 이 카페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팬카페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가 서울 상암동 MBC 앞에서 피켓 시위를 예고했다.
20일 ‘건사랑’ 측은 “상암동 MBC 앞으로!”라는 공지를 통해 23일 피켓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지난 16일 김건희씨의 ‘7시간 녹취’를 방송한 데 따른 결정이다.
건사랑...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건사랑' 소개글과 판박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의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내인 김혜경 씨의 팬카페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틀 전 네이버 카페에는 ‘국모 김혜경, 경사...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23일 방영될 예정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관련 후속 보도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일 ‘스트레이트’ 측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3일 160회에서는 김건희 씨 녹취록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공지문에 따르면 제작진은 지난 16일 녹취록...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이 19일 공지글을 통해 ‘김건희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카페는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됐다. 해당 카페의 회원 수는 지난 15일까지 200여 명이었으나 MBC의 녹취록이 보도된 이튿날부터 신규 가입자가 폭증, 20일 오후 3시 기준 회원수는 3만8900명 가량으로 집계되고 있다.
팬카페가...
19일 오후 4시 현재 네이버 카페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의 회원 수는 2만7238명이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된 후 이달 15일까지 215명에 그쳤던 회원 수가 방송 나흘 만에 126배 넘게 늘어난 셈이다.
카페 매니저를 맡은 닉네임 ‘북멘’은 해당 카페를 “김건희 여사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한 카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변함없이 활동할...
김씨 방송 이후 회원이 급증한 펜카페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에서 한 여성 회원은 "미투 관련, 김지은씨에게 진심으로 사과 서두르세요"라고 재촉했다. 반면 다른 회원은 "속시원히 터뜨려주셨다. 일부 가짜 미투 열풍이 여러 사람 삶(남편, 오빠 등)을 망가뜨린다"며 김씨 발언에 공감했다. 그동안 2명에 불과했던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