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체납자 중 배우·연예인은 6명이 포함됐는데, 체납액은 모두 1000만 원대다.
고액·상습체납자로 인적사항이 공개되면 급여 제한으로 병·의원 이용 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진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선 사전급여 제한, 압류·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를...
2015년 8월 현재 특별관리세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의사·약사·변호사·연예인·프로 운동선수 등 전문직 종사자 383명, 고액·장기체납자 687명, 고액재산 보유 체납세대 3만8천923세대 등이었다.
또 지난년도 공매진행세대 601세대, 고액소득자 1만1천574세대, 빈번한 해외출입국자 3천73세대, 국민연금 성실납부자 중 건강보험료 체납세대 1천471세대...
건강보험공단이 4대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연예인 등 고소득·전문직 체납자의 증권계좌 5000개를 압류했다.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공단 서울본부)는 4대 사회보험료를 장기체납하고 있는 고소득·전문직 종사자의 증권사 계좌 4877개를 압류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 서울본부는 고소득·전문직 종사자의 체납보험료를 징수하기 위해 부동산...
3년 동안 건보료 2500만원을 체납하던 연예인 A씨(40) 씨도 공개를 하루 앞두고 체납액을 납부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2월15일 공개예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1차 보험료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었으며, 공개예상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해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첫 공개이다 보니 징수 효과가 얼마큼 나타날지는 모르지만 내겠다는...
건강보험료 고액 체납 연예인
고의로 건강보험료 납부를 미루던 40대 연예인 A씨가 실명이 공개될 처지에 처하자 결국 자진 납부했다.
24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연예인 A씨 등 14명이 명단 공개를 앞두고 건강보험료의 일부, 혹은 전부를 납부했다. 이들은 지불능력이 있음에도 건강보험료를 고액 체납해, 첫 실명공개 대상이었다.
연예인 A씨의 경우...
종합소득이 1억여원인 연예인 A씨(40) 역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체납처분을 받고 있지만 2500여만원의 보험료를 아직 내지 않은 상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처럼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자임에도 건강보험료를 장기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993명의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에 25일부터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개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계층으로 판단되는 소득과표 월 500만원이상 가구 5만1951세대도 현재 1000억원이상 체납 중이며 의사,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약사, 세무사, 법무사, 연예인 등 전문직 종사자 196가구 역시 5억6000만원의 건보료가 밀린 상태였다.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10억이상 재산 소유자 중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사례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이 3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문직 특별관리 대상자의 건보료 체납건수는 849건으로 체납액은 27억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연예인과 스포츠선수가 전체의 70%가량을 차지하고 있었다. 직업별 체납건수는 연예인이 294건(35%)으로 가장 많았고, 스포츠선수가 286건(34%)으로...
국회 보건복지위 이낙연(민주당) 의원이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소득 1억5800만원 이상인 고소득ㆍ전문직 종사자가 올 1월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체납한 건보료는 모두 3억9200만원이었다.
직종별로는 연예인이 2억3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는 운동선수(1억1400만원), 약사(3700만원), 의사(17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전문직의 체납인원은 직업운동가가 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들이 체납한 건보료는 모두 7529만원이었다. 다음으로 연예인 23명(7487만원), 약사 16명(3297만원) 의사 12명(2038만원) 순이었다.
지역본부별 운영실적으로는 2007년 경인지역본부만이 51.3%의 징수율로 절반을 간신히 넘겼다. 올 들어서는 징수율이 더욱 낮아져 경인지역본부가 49.6%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