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에 위치해있는 거점 무한상상실(23.7명), 소규모 무한상상실(5.9명) 등 1년 동안 55개 기관을 이용한 인원이 657명에 불과하다.
김성수 의원은 “지난해 국감에서도 정부의 중점사업인 무한상상실 이용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접근성 확대 등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홍보비만 9억5000만 원 가량이 투입됐지만 효과가 없었던 것" 이라면서 ”...
향후 협의회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내실을 다지고 소규모 무한상상실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협의회 한풍우 회장은“13개 거점 무한상상실의 다양한 배경과 경험이 소통하고 융합하는 장을 만들어, 우리 사회 전반에 상상하고 창조하는 문화가 확산 되도록 국립중앙과학관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는 올해에만 거점 무한상상실 13개, 소규모 무한상상실 29개 등 총 42개소의 무한상상실을 전국에 개설했다.
무한상상실은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개발하는 창의공간으로 활용된다. 거점 무한상상실은 실험·제작 등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소규모 공방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 잠현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교실을 운영해 온 SK텔레콤은 올해 9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산하 신암∙가원초등학교를 비롯해 10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무한상상실 충남거점센터로 지정된 호서대에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12월 중순 이후 전국 70여개 초등학교...
더불어 각급 학교, 무한상상실 등에 3D프린터를 보급하고 셀프제작소도 구축, 3D프린터의 접근성을 높인다. 지자체, 지역소프트웨어진흥원,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총 33만여명 체험을 목표로 초기 17개 광역시를 중심으로 오는 2017년까지 130개에 달하는 전국 단위의 국민체험·활용 인프라(셀프제작소)가 구축될 예정이다.
다양한 3D프린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상상력 공간인 신규 무한상상실 30곳을 선정하고,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은 경기테크노파크,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공방시설을 구비하게 될 거점 무한상상실 7개소와 프로그램 단위(스토리텔링, 아이디어클럽 등)로 운영되는 소규모 무한상상실 23개소다.
이번 공모에는 대학...
더불어 무한상상실 및 셀프제작소를 통해 일반 국민들도 3D프린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적기반 조성을 위해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이스터고 등을 대상으로 실습용 장비보급도 추진한다.
미래부 박윤규 정보통신산업과장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3D프린팅 보급을 늘려 중소·벤처 업체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더불어 무한상상실 및 셀프제작소를 통해 일반 국민들도 3D프린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적기반 조성을 위해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이스터고 등을 대상으로 실습용 장비보급도 추진한다.
미래부는 3D 프린팅 관련 국내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초기시장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신시장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전국 국립 과학관을 중심으로 하는 거점형 무한상상실과 도서관, 학교, 주민센터 등 생활형 공간에서 프로그램 단위로 운영되는 소규모 무한상상실이 개소된다.
미래부는 2017년까지 전국 227개 시·군·구 단위까지 무한상상실을 1개 이상 개소해, 모든 국민이 1시간 이내 거리에서 무한상상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무한상상실은 과학관이나 도서관, 주민센터 등 일반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에 설치돼 스토리텔링클럽·아이디어클럽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험·제작도 할 수 있는 거점시설로의 구실을 할 전망이다.
특히 과학관, 도서관, 발명진흥회, 주민센터 등 각각 설치되는 기관의 특성을 반영해 운영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올해 시범사업을 운영한 후 내년부터 광역지자체별로 거점 무한상상실을 설치하고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무한상상실을 전국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관유형·특성·지역인프라 등을 반영한 다양한 운영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공방·실험형 상상과학교실 △연구개발(R&D) 연계형 아이디어클럽 △스토리텔링클럽 △청년아이디어클럽 △기타...
미래부는 아울러 상상-도전-창업 국민운동을 전개, 국민들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무한상상실’을 2013년 5개를 시작으로 전국 과학관, 도서관, 우체국 등에 설치,운영키로 했다.
미래부는 융합형 과학인재의 육성을 위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이나 수학을 ICT, 예술 등 타 분야에 접목시킨 융합형 교육기능을 강화하고, 영재학교·과학고 등에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