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 거미입니다. 약 4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됐어요. 공식적인 활동이 오랜만이라 설레고 긴장되네요. 고민을 많이 했어요. 4년 만에 앨범이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즐겁게 작업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나왔죠. 왜 정규앨범으로 내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사실 정규로 발표하려고 만들어 놓
가수 거미가 4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컴백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거미가 9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의 컴백을 알렸다.
이날 거미는 뒤태를 노출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내 온 거미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거미가 약 4년만에 가요계로 컴백했다.
거미가 9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의 컴백을 알렸다.
거미는 첫 곡으로 '사랑해주세요'를 부른 뒤 "4년만에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공식적인 활동이 너무 오랜만이다"이라며 "첫 라이브였고 자작곡이었다. 너무 긴장되고 떨렸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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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오는 6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세월호 사고 애도로 연기되었던 거미의 앨범을 오는 6월 둘째 주 발매를 확정 지었다. 4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거미는 이번 앨범에서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곡을 담았다. 또한 오는 7월 1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솔로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