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을 우주에서 바라본 장면이 18일 공개됐다. 관통이 예상되는 일본에서 수 많은 피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것과 달리, 우주에서 바라본 태풍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밥 하인스는 이날 트위터에 국제우주정거장(ISS) 포착한 난마돌 사진 3장을 게시했다. 사진에
토성 거대 구름 공개
토성의 거대한 구름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촬영한 탐사선 카시니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카시니호는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기구(ESA)가 공동 개발해 지난 1997년 지구에서 발사했다. 이후 2004년 6월 토성 궤도에 안착해 2009년 8월부터 본격적인 탐사활동을 시작했다.
카시니호는 그동안 계절의 변화에 따른
토성 거대 구름 공개
토성에 거대한 구름이 형성된 가운데 이 구름이 만드는 소용돌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는 탐사선 카시니호가 지난 8월 23일 토성 170만 km 상공 위에서 촬영한 토성 구름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 모습을 드러낸 토성 구름은 커피 속에서 서서히 녹는 휘핑크림을 연상시킨다.
'토성 거대 구름 공개'
토성의 거대한 구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토성의 구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23일에 촬영한 것으로 토성 상공 170만km 지점에서 촬영한 거대한 구름이다. 공개된 토성 구름은 마치 크림 커피 속 휘핑크림을 연상케 할 정도로 거대하다. 토성은 이 같은 상황 하에서 육각형 구름을 만들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