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는 만남의 장소?"남녀 소위 교육시설 내 초소에서 밀회하다 적발
신임 장교 교육을 받는 남녀 소위가 부대 내 빈 초소를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다가 발각됐어.
26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보병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관리과정(OBC) 교육생인 남녀 소위가 휴일인 지난 23일 사용하지 않는 초소에서 휴식을 취하다 순찰 중인 근무자에게 발견됐어. 이
오늘 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핏빛처럼 보이는 ‘블러드문’(Blood Moon) 개기월식 현상이 벌어진다.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등 국내 과학관은 26일 오후 개기월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로 월식 현상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뜰 전망이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 보이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다
개기월식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화제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질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8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천문현상이 일어난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6시 1
개기월식 시간 임박… 촬영방법은?
개기월식 붉은 달 시간이 다가오면서 촬영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카메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개기월식의 촬영방법이 전해지고 있다. 한 카메라 마니아는 "DSLR의 경우 최소한 200mm 이상의 망원렌즈가 있으셔야 한다"며 "저는 ISO감도 200에 셔터속도는 1/320초, 조리개값은 F14로 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