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붉은 달 3년 만의 개기월식
약 3년 만에 개기월식이 펼쳐졌다.
한국천문연구원은 8일 우리나라 전역에서 부분월식부터 개기월식까지의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1년에 한두 차례 일어나는 천문현상으로 드문 일은 아니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 어둡고 불그스레하게 변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의 개기월식은
개기월식 시간 임박… 촬영방법은?
개기월식 붉은 달 시간이 다가오면서 촬영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카메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개기월식의 촬영방법이 전해지고 있다. 한 카메라 마니아는 "DSLR의 경우 최소한 200mm 이상의 망원렌즈가 있으셔야 한다"며 "저는 ISO감도 200에 셔터속도는 1/320초, 조리개값은 F14로 해놓고 있다"
개기월식 붉은 달
3년 만에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시54분경 붉은 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8일 달이 가려져 완전히 사라지는 개기월식 전 과정을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1년에 한두 차례 일어나는 천문현상으로 드문 일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의 개기월식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