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은퇴 11개월 만에 전격 복귀하는 강호동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어떨까? 17일 낮 강호동이 SM C&C와 전속 계약 체결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그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다.
17일 낮 1시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실시하고 있는 설문조사 UP&DOWN ‘강호동, 전격 복귀 어떠세요?’ 투표 현황을 살펴보면 찬성의견이 70.1%로
강호동 복귀를 위해 팬들이 나섰다.
강호동 은퇴 반대를 위해 팬들이 운영중인 강호동 닷컴은 서울 신촌, 홍대 방면을 운행하는 7713번 버스에 광고를 게재했다.
강호동 닷컴에 따르면 7713번 버스 3대에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강호동! 넘치는 에너지로 호탕하게! 우렁차게! 웃음을 선물해 주세요! 팍팍!"이라는 문구의 광고를 게재했다.
또
올해 최고 인기 검색어는 ‘나는 가수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올 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었던 인기검색어를 모아 5일 ‘2011 올해의 키워드’를 발표했다.
‘2011 올해의 키워드’는 종합 순위와 월별 순위, 그리고 인물, 생활, Fun 등 주제별 14개 분야로 나누어 집계했으며 해당 검색어에 대한 뉴스와 관련 검색어 등
강호동이 지난 9일 갑작스러운 은퇴선언을 한 가운데 강호동의 은퇴를 만류하는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강호동의 은퇴선언 이후 강호동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인 '강호동 닷컴'이 생겨난 것.
그동안 스타의 이름을 따서 만든 사이트에서는 '스타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성격이 강했지만 이번에 생겨난 '강호동 닷컴'은 강호동의 은퇴
강호동이 지난 9일 갑작스러운 '잠정 은퇴' 선언을 해 방송 관계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강호동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SBS ‘스타킹’과 ‘강심장’ 등 지상파 TV의 4개의 프로그램에 출연중에 있어, 방송 제작 차질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강호동은 5일 세금 탈루 소식이 보도되기